구속된 남편 와이프 입니다.
남편 구속이후 지금까지 정말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고 있나 싶을 만큼 정신없이 보내고 있네요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에 정말 많은 용기와 희망을 얻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쪽지, 댓글, 도움주시는 의견들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다 보고 있으며
모든 분들께 답변을 다 드리지 못하는 상황이라 이렇게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여러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제가 더 힘을 낼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부 터무니 없는 기사에 정말 황당하고 속상한 부분이 많지만
(제가 뭐 증인으로 나섰다는 등등...)
그래도 믿어주시는 분들의 응원에 다시 한번 힘내봅니다
진행되는 틈틈히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 여물게 다잡으시고 잘 준비하세요.
와이프님 혹시 법정 출두하신 적 있나요? 없으시거나 선고날 출두하신거 아니시면 이 기사쓴 기자양반은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소해야할거 같은데요.
기사가 잘못됐다고,
정 급하면 본인들이 법원에 전화 해서 확인해서 증거 올려 보든지.
왜 상대방한테 하지도 않았다는 사람에게 증명하라고 난리인지.
성추행 당했다고 하면서 상대방에게 니가 안한거 증명 하라는거랑 뭐가 틀린데요?
상대방이 여자니까 이제 한녀라고 할려나?
끝까지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무죄를 주장하면 엄벌을 내리고 유죄를 자백하면
감형을 해주는 현실이 너무 개탄 스럽습니다
부디 힘들더라 힘내시고 소신을 굽히지 마시길 응원 합니다
늘 틉틈히 기사를 찾아서 보겠습니다 화이팀 하십시요
아주머니 남편말듣고 1000만원으로 많은 사람들을 낚은것뿐아니라
이제와서 억울하세요?
cctv봐도 스쳤던 아니던 시선이 그쪽을 향한후 고의적으로 그쪽으로 향해 팔이 떨어진게
명백히 찍혔고 그여자분이 전적이있는것도아니고 무슨 억하심정에 그랬을까요?
자기딸이 어디가서 추행당해도 저런말나올라나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