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 사건 터지기전 지난주 금요일인가 밤 10시인가 운전하다가 앞차가 왔다갔다해서..느낌이..음주구나
생각했죠..그런데 내 갈길 옆차선에서 그러니 빵 한번 해줬습니다.
그런데 다음신호에서 바로 옆에 붙더군요.
제차를 보고 창문열고 궁시렁 거리길래...음주 생각은 없어지고 저도 창문을 열어
왜요? 라고 했더니 시팔 욕을 한사발 하길래 저도 같이 욕해줬더니 붕하고 가버리더라구요..
저도 욕을 했길래 그냥 제 갈길 갔지만 다음에는 저런놈 만나면
무조건 참고 카메라 동영상이라도 켜놓고 쫒아가면서 경찰신고?
음주면 인실좆이고 아니면 욕해서 신고했다고함?
위와같이 하면되나요?
아님 다른 방법이 있나요?
도로에서 마주쳐서 이런 신경전이 생각보다 많은데 올바른 대처법이 있을까요?
저도 오랜만에 욕먹어서 기분 상하더군요..저도 같이 해줬지만..이건 대처법이 아닌듯해서요
영상을 남겨 모욕죄로 신고를 하는게..
나을듯합니다.
넘길건 넘기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