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평균 온도는 -63도 지적 생명체가 살기 어려운 척박한 환경입니다. 물론 -50도가 넘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생존가능한 동물이 지구에도 있긴 하지만 일반적이진 않을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생명체가 살기 위해서는 골디락스 존이라 불리우는 생명체 거주가능 이여야 한다는데 이 골디락스 존에 들어가기 위한 적당한 온도가 과거에 화성이 갖추고 있었지 않았나 생각되어 집니다..
즉 과거의 화성은 태양열이 지금보다 더 잘 전달이 되어 지금보다 더 따뜻한 행성이였고, 지구는 지금보다 더 뜨거워서 (마치 금성처럼)
생명체가 거주하지 못하는 행성이였지 않을까요..?
반대로 금성의 모습은 과거 45억년전 너무나도 뜨거웠던 지구의 모습과 닮아있고요..
수백만년 또는 수억년이 지난후 태양열이 지구를 아주 살기 좋은 최적의 요건이 될정도로 태양 에너지를 내뿜었을때...
반대로 화성은 그만큼 약해진 태양에너지로 인해 기온감소, 자기장감소등을 겪고 지금과 같이 되지 않았을가요..?
화성에 지금의 지구처럼 지적 고등생물이 살았을테지만... 이런 대재앙앞에서 버틸수 있을정도로 문명이 번영하지는 못하였을꺼라고 추론
합니다.
다시 수백만년 또는 수억년후 태양에너지가 또다시 감소하여 지구과 화성처럼 될때 최소한 지구인이 금성으로 이주할정도로 기술력이 갖추지못한다면 화성인들이 겪었던 쇠락을 겪을것 같아요...
과학과 우주에 대해서 잘 모르는 1인이 상상력의 나래를 펼쳐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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