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보배드림 게시판에 결혼생활의 어려움에 대해 토로하는 글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껴 글을 씁니다.
제 주변에도 비슷한 사례들이 몇 있어서 종합해보면,
1. 부인들이 나쁘기 보다는 성격적으로 이상하다.
2. 시댁과의 원만한 관계를 가져가기 어렵고, 본인 중심적이며 즉흥적이고 무계획 적이다.
3. 이러한 여성들과 결혼한 남자들의 공통점은 결혼전에 연애를 해본 경험이 적거나 없다.
4. 결혼적령기에 들어서 부모의 강요 혹은 친구들으 소개로 만난 처자 중에서 본인과의 만남을
지속하다가 아이가 생겨서 그냥결혼 or 결혼목적으로 만난거니 잴거 그냥 그냥 결혼.
남자나 여자나 문제있는 사람들은 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성격적인 문제를 지닌 비율은 여자의 경우가 상당히 높습니다. 따라서 사람을 제발 좀 보고 만나라고 당부하고 싶습니다.
1. 여자고 남자고 30분정도만 제대로 대회해보면 단어사용의 상중하와 폭과 다양성, 그리고 성격적 결함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2. 1번을 통과해서 만남을 지속하게 된다면 충분히 오랜기간 (3개월 이상) 만나면서 친구관계, 가족관계 및 부모님과 형제의 상황, 직장생활의 지속성, 성격적 결함 여부를 판단하십시오.
최소한 1,2번만 제대로 검증하고 결혼한다면 요즘 베스트 게시글에 오르는 이상한 여자들은 피하고 결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결혼해도 쉽지 않은것이 결혼생활입니다.
제발 총각들, 평생 자기 좋다고 하는 여자 없다가 누가 자기 만나준다고 만사제치고 결혼하지 마세요~
제 주변에 이런 사람 3커플 중에 이미 2커플은 이혼했습니다. 2경우다 여자쪽의 성격이 이상하며 애까지 낳은 후라 지금 인생이 꼬일데로 꼬여있는 경우랍니다.
글쎄요..
남자건 여자건.. 결혼이 급하면 성격 속이는 일 별 것 아니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결혼을 위해 만나는 맞선 등으로 만나게 될 경우 더더욱 그렇다고 봅니다.
그러다보면 싸우게 되고 싸우다보면 자존심 때문에 쉽게 화해하기 힘들어지고 그러다보면 작은 싸움이 커지기쉽습니다.
싸움은 한쪽만 문제 있어서 발생된다기보다 서로 다르기때문에 발생하는 일이 더 많죠
맞는 말로 볼수도 있겠지만 결혼하기전에 대화로 사람 판단하는거 쉬운일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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