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불법주정차 되어있어서 하는 수 없이 중앙선 넘어 진행을 해야하는 상황이었고 내 앞에 순찰차도 나와 같이 진행하였는 바.
순찰차가 중앙선 넘어서 진행할 땐 얌전히 운전하더만 내가 넘어가니 박을 듯 달려오며 크락션 울리고 창문 밖으로 뭐라고 씨부렁 거리던데 내가 무리하게 진입을 한것도 아니고 흐름에 방해도 안되었는데 꼭 그따구로 했어야했니? 생긴건 노래방 도우미처럼 생겨서 하는 짓도 어쩜 그렇게 쌍스럽냐...
내가 너같은 년 때문에라도 무조건 아우디 타고 다녀야 겠다.
퇴근후 현장용 그렌져 타고 돌아다닌게 엄청 후회가 되네...
이런 경우 사고 났을때 너도 과실 잡히는걸로 아는데 좆나 씨건히 박아서 니 차값만큼 수리비 나오게 해서 이런 젖같은 경우도 있구나... 라고 느끼게 해주고 싶다.
차 꼬라지보니까 레이 동호회나 보배질좀 할거 같은데 이 글 읽고 젖같다고 느끼거나 할말 있으면 당동리 채송으로 오니라 앞으로 2시간은 있을거다.
앞에서도 아까처럼 할 수 있는지 보자꾸나.
주둥이를 열십자로 찢어줄라니까!
ps. 보배 횐님들...
하도 어이가 없어서 넋두리 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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