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런거 관심 잘 안두는데 싸움구경이 젤 재미진거라.. 결국 다 보게됐네요.
지난 토요일 모트라인 주장과 오늘 노사장건 해명방송까지 보고 난 소감인데
일단 자료고 뭐고를 떠나서
윤씨가 노사장과 대놓고 틀어진후 일관적으로 하는 행동 '고소하세요 잡니다.' '그래요 끝' 이런거는 빼박이네요.
이게 과연 토요일날 노사장에게 일방적으로 당했고 빨렸고 억울하다며 즙을 짤려고했었던 사람이 했던 행동입니까???
행동이 앞뒤가 안맞잖아요. 언론플레이당시 표명했던 자세와 실제 이자가 했던 행동들이 핀트가 어긋나 있습니다.
노사장은 적어도 여러차례 성의있게 장문의 대화를 시도했는데 그냥 짤르고 무시하는 답변뿐. 억울한 자가 하는행동이 아니죠.
이건 뭐 길게 봐도 알겠지만 대화태도만 봐도 사회경험좀 있는 분들은 한번에 눈치채죠. 누가 씹새끼인지를..
구체적으로 들어가서 하나하나 따질필요는 없겠지만 따져봐도 내용다 보니 노사장이 주장하는게 확연히 진실성이 있어보이구요.
토요일날 뭉뚱그려서 노사장이 다 해먹은것처럼 분식한것은 모트라인 쪽이었던것이 자료상 확실하네요.
노사장 이양반이 거의 왕따를 당한듯 그리고 돈의 흐름에서 노사장의 순진함과 모트라인에 애정을 쏟은게 어느정도 보입니다.
사실 모트라인이 똥자루가 들어오면서
노사장의 영향력을 축소시키고 컨텐츠 다변화라고 하면서 노사장 배제시키는 느낌을
이런 분쟁을 알기 전에도 그냥 시청자로서도 받긴 했거든요.
노사장이 처음 유툽에 모습을 드러냈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원래 이 채널에서 하던게 무슨 해변가에서 오픈카로 여자꼬시기 길거리에서 야타해보기 이런거였는데
노사장이 첫출연하던때 무슨 차덕후가 나와서 지금처럼 유창한 언변도 아니고 그냥 차밖에 모르는 똘팽이구나 라는 이미지였거든요.
그래서 그 뭐 양아치스러움, 리뷰의 퀄리티나 오판, 쓸데없는 지오매트리니 하는 수식어들은 그렇다 쳐도
원래의 차를 좋아하고 차에대해 입털기 좋아하는 순수성은 의심하지 않습니다.
결국 동업의 끝은 이런거네요. 아니 동업도 아니고 그냥 주식사가지고 들어온 사람이구나.
남의회사 잡아먹는 장악플레이는 똥자루가 나름 노하우를 갖고 있네요. ㅋ 경험없고 순진한사람이 이자한테 걸리면 어지간하면 털리겠습니다.
높은수준은 아니지만 어리숙한 목표를 설정하고 자기사람을 대거심고 주변을 장악해 나가는 과정은 완숙해 보입니다. 어지간한 사람은 귀찮아서라도 그렇게 잘 못합니다.
아직 사업을 해보지 않은 20대라면 이 사건내용을 잘 지켜보시면 케이스 스터디로 나중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뭔가 윤씨가 모트라인 먹을려고 힘을쓰는건 맞는듯..
주위 자기 사람으로 자꾸 채우다 핵심까지 카레이싱 하던 사람으로 바꿔버리니..
그게 성공할려면 그 전 핵심 멤버는 난도질 해서 묻어버려야 하는게 맞지요.
햄토리가 가지급 가수금 용어정리 하고싶지 않다 했을 때 좀 신뢰가...
뭔가 윤씨가 모트라인 먹을려고 힘을쓰는건 맞는듯..
주위 자기 사람으로 자꾸 채우다 핵심까지 카레이싱 하던 사람으로 바꿔버리니..
그게 성공할려면 그 전 핵심 멤버는 난도질 해서 묻어버려야 하는게 맞지요.
관상 ㅈ도모르는사람들이 노씨얼굴은 사기꾼이고 윤씨얼굴은 청렴하데 ㅋㅋ 사회생활 알바만 해봣거나 방구석 백수거나
금수저 백수거나 3중 하나일듯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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