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가 있는 카트팀에서
새로운 엔진을 도입하게 되었는데요
요녀석의 특징은 클러치가 없다는겁니다 ㅎㄷㄷ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굴리는 로탁스 엔진의 경우
딱히 미션이 있는건 아니지만 클러치가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버튼으로 시동을 걸고 악셀을 밟으면
자동차에서 반클러치를 쓰듯이 출발을 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새로 도입한 요 엔진도
미션이 없기는 매한가지..이긴 한데
무려 클러치도 없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이는 체인으로
엔진이 샤프트와 바로 직결되는 구조인데요
그러다보니...
이렇게 밀어서 시동을 걸어야 한다는 사실 ㅎㄷㄷ
엔진이 샤프트와 바로 연결되어 있다보니
엔진의 빠다감(?)은 아주 좋다고 하네예 *.*;;
미캐닉이 뒷바퀴에 줄을 감아서 쭈와아악 당겨서 건다캅니다 ㅎㄷㄷ
직결감 죽이겠네요 +__+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