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부터 너무나 좋아했고 살고싶던 동네.. 근데 이게 참 잘 안되더라구요. 지금 충청도에서 자리잡고 잘 살고 있지만 가끔씩은 울산이 그리워서 힘들더라구요ㅎㅎ 친구가 살고 있는데 모처럼 다 모이기로 해서 430km 운전해서 왔네요. 젠쿱은 너무 자주 장거리 뛴지라 현대차의 본 고장인 장소에 쉐보레를 가지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삼산에서 재미나게 놀겠네요.
울산은 저기 글로비스 배들이 있는게 늘상 너무 멋있었습니다. 외국에 온듯한 느낌이랄까.. 그래서 좋아했어요.
신차 대기 주차장에 천장을 올렸네요?? 없었던거 같은데
좋아하는 주차장에서 사진 한장 건지고
좋아했던 주유소에서 기름도 넣어주고ㅋㅋ 오늘 많이 드시네요.
거대한 공장과 숲 바다가 한동네에 다 있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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