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에 받아서 잠깐 시내에서만 타 봤습니다.
오늘 일반유 넣었습니다.
무조건 고급유 넣으라네요.. 1.1바 쓸 거, 1.3바까지 쓰고, 배기음도 틀리고, 최고속도 더 나온다고 하네요..
100까지 쌔리 밝았는데.. 와.. 로켓트처럼 튀어나가는 느낌이 드네요.. 살짝 놀라긴 했습니다.
제로백 5.6초라던데..
이 정도차면.. 가성비 좋은 차 맞고, 혜자이죠.. 상당히 경쾌하네요..
단점은 터보차라서 그런지.. 엔진 열기가 실내로 많이 들어옵니다.
여름철이라 그런지.. 쌔리 밝으면.. 엔진 열기가 많네요..
또 단점은 의자포지션이 높아서.. 그렇다고 아주 높은 건 아니고요..
포르쉐처럼 카트 느낌.. 땅을 움켜주고 가는 느낌.. 코너링의 감동적은 느낌은 없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옛날 포르쉐 카레라s 운전해 보고 비교해 보았습니다.
액셀이 상당히 민감하네요.. 적응중입니다.
노멀모드로 쌔리 밝으면.. 뭔가 터보랙이 걸린 것 같은 느낌이 있네요..
아직 스포츠모드 살짝 해 봤고, N 모드는 안 해 봤습니다.
오늘 하루 타보고 난 느낌입니다. 아직 알아가는 중입니다.
같은 2.0터보였던 A5는 잘나가긴 해도
벨엔같은 그정도 파워는 안나왔었거든요...
마력도 50이상 차이나는데 무게도 200키로 차이 ㅎㄷㄷ
(A5 211마력 1685키로)
그러므로 여성분들에게는 아우디가 더 알아주죠. A5 쿠페도 디자인 멋지고, 멋있는 차죠.. 빠르다고 다 좋은 차는 아니지 않습니까.
추천입니다+__+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앞으로 즐거운 카라이프 즐기시길
하지만 전 수동이..아..아입니다
부럽네요
투어링은 잘 모르겠는데.. m340i 가속력은 정말 엄청 좋습니다. 스팅어, g70 보다 더 잘 나갑니다..
스팅어 3.3는 생각보다 유지비 많이 안 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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