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보면 뱃속이 출출하고 허전할 때가 있어요(니가 언제는 안 그랬냐만)
이럴 때는 초코 과자가 딱 좋은데 너무 달달하죠.
그래서 대안으로 초코바 비스무리한 곡물바를 준비했어요.
요거 두 개랑 콜라 한 캔이랑 먹으면 2시간 동안 열일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성되지요.
이 에너지의 20%는 게시판에 쓰고 나머지 80%를 일에다 몰빵할라구요.
각종 곡물과 견과류를 엿기름으로 뭉쳐 놓은 간식이에요.
초코바보다는 강정에 더 가까운 녀석이지요.
고소하게 맛있어요.
먹었으니 또 열공
아.... 커피 한잔만 더 하고요.
역시 달달한 걸 먹어야 해요.
815도 맛있던데요.
두 개 먹으면 배도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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