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밑간을 좀 하고 김치를 투하합니다.
김치 국물 잔뜩 드리부어야 새콤한 맛이 살아나요.
다음은 부재료를 준비합니다.
오늘은 이것 저것 많이 넣어 봤어요.
두부 한모 1000원
양파 한개 대략 620원
참치 한캔 1000원
라면 사리는 일단 생략
잘 손질해서 보글 보글 끓는 찌개에 투척
엄청 럭셔리해 보이죠?
여기에 하나 더 들어가는게 매실원액입니다.
솔직히 왜 넣는지는 모르겠어요.
엄마가 주니까 넣는거에요.
요렇게 끓여서 아주 맛있게 해 먹었어요.
주말 내도록 김치찌개만 먹을 거 같네요.
있는 재료 다 집어 넣죠.
한번 끓이면 한 이틀 반찬 걱정 없지요.
전 콜라, 환타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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