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반군 제거 목적으로 미군은 짧은 시간동안
10억달러(14조)를 쏟아 부었지만 결과는 그리
만족스럽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지대로 제거하려면 지상군 투입해야 하지만 …
이는 위험 증가로 … 쉽지 않은 결정.
폭격 과정에서 미군도 상당수의 F-16과
한 대의 F-35가 피해를 입었고,
이 과정에서
이란의 신형 지대공 미사일을 발견했습니다.
SA-67 …
열원만 찾는 적외선 탐색기(IR)가 아닌,
진보된 적외선 영상 탐색기(IIR)를 장착하였으며,
지상 발사 후 공중에서 돌아다니며 목표물을 찾는
신형 배회형 미사일입니다.
IIR탐색기는 항공기 와 미사일을 구분하고
플레어 같은 적외선 차단이 가능합니다.
F-35도 엔진에서 배출 하는 열원이 있기 때문에
(공중에서 돌아다니는) SA-67은 미군 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서방측에 입수가 되어었네요.
358 미사일로 불려지며, 발사는 로켓으로, 이후에는 제트엔진으로 주변을 배회 하는 형태 인데,
배회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는 나온게 없네요.
분석자료를 보면 저공 비행 하는 헬기,무인기, 등등 저공 저속기에 상당한 위협이라고 합니다.
예전과 달리 공중 우세에서 작전을 수행 하는데
방해요소가 생겼다는 것이 흥미롭네요.
배회라기 보다는 포물선을 그리는 형태로 날아가면서 대가리만 쬐금 움직이지 않을까요?
"주변을 스캔하고 ... 맴도는 비행경로를 유지"라고
한 것을 보면 배회형 미사일 같습니다.
로켓엔진에 배회형 이므로 맴도는 시간은 길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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