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공군은 F-22 업그레이드, F-35 업그레이드와 양산, B-21 양산, 무인 CCA 드론 개발,
차세대 공중우세기 NGAD 개발, 센티넬 대륙간 탄도 미사일 개발 등을 진행 중인데..
결국 예산 부족 문제가 터짐..
F22를 대체하기 위해 진행 되던 NGAD 개발 프로그램의
대당 가격이 F35 보다 3배가 비싼 3억달러 정도로 예상 된다고 하는데
현재도 진행 중인 F35의 악몽으로 미공군 입장에선 치가 떨릴만 함
결국 7월에 프로젝트가 중단 됐고 지나치게 높은 개발 비용과 개발 난이도,
드론 기술의 발전, 공중 우세 전략의 변경등으로 아예 프로그램 전면 취소를 검토 중인데
현재 대안으로 등장한 계획이 B-21에 NGAD에 탑재 예정이던
초장거리 공대공 교전,CCA 드론 통제 기능을 추가하는 것
이미 B2 처럼 폭격하고,조기경보기 처럼 탐지하고 전자전과 공대공도 되는데
초장거리 공대공 교전,CCA 드론 통제 기능을 추가 하게 되면,
CCA 드론 공격 패키지를 지휘하는 공중 지휘 센터 역할을 수행하여 대공 임무를 수행 하거나
CCA 드론이 탐지 한 목표물들에 다량의 초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직접 발사 할 수 있으며
B-21에서 직접 드론을 발사하여 적 영공에 은밀하게 침투 시킬 수 있게 됨
만약 이 계획이 실현되면 미공군은 NGAD을 개발 할 예산으로
현재 100대 양산 예정인 B-21 양산 대수를 더 늘릴 것으로 예상
이러면 진짜 미국에서 생산량때문에 KF21 수입하는 수도 있음
그냥 KF21 블록3 개발을 같이 하고 사가 주면 좋겠는데..보잉이나 록마가 그냥 있진 않겠죠
소형 레이져 기술만 개발해서 채프 플레어와 함깨 방어용으로 쓰면 4세대도 무적의 전투기가 될수 있음
미공군의 F35 구매 대수가 매년 줄어들고 있습니다.
미군의 최우선 목표가 중국의 군사력을 견제 할 수 있는 우위전력 구축인데
일단 전술기 수도 부족하고 보유하고 있는 F35도 계속 개량 사업을 진행해야 하다보니
예산 문제로 부족한 전술기를 메꾸려고 F15EX를 구매하거나 F16 C/D를 바이퍼로 개량해서 사용 중입니다.
그리고 F22/F35/F15EX에도 CCA 드론 스트라이크 패키지 운용 기능을 추가해서 혼성 편대로 형태로
부족한 전술기 숫자를 커버하고 나중에 이 세 기체의 역할을 B21로 통합하려는 것 같습니다.
F/A-XX도 좀 위험하죠.. NGAD가 취소되는 것이 반드시 예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병력 부족, 무인기 활용도 증가 같은 문제들이 있다보니 굳이 복잡한 유인기를 개발 해야 하나라는
논쟁 속에서 나온 결론이라서 이게 F/A-XX에도 적용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리고 F/A-XX는 F35가 아니라 F18계열의 후계기 사업이라..
현실적으로 보면 공군을 참고해서 B21의 함재기 버젼 정도를 만드는 것이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군요
나가리? 못먹어도 고, 아니면 5세대로 전환개발
검토결과는 연말전에 결정 된다고 합니다
https://www.airandspaceforces.com/ngad-review-to-finish-before-end-of-year-allvin-says/
NGAD 올 여름에 잠시 중단 됬지만, 3억불에 달하는 과비용으로 인해, F-35 가격 정도 8천만~1억불
사이는 낮출수 있는 방안을 검토를 위한것 이라, 이 검토 결과에 따라 결정 될듯 합니다.
해군은 공군의 NGAD가 일시 중단 됬지만 별개로 진행을 한다고 하네요.
https://www.airandspaceforces.com/navy-next-gen-fighter-ngad-pause/
B-21의 모태인 LRS-B 기획 자체가 무인기 와 연동은 기본적으로 들어 가있던 옵션이고,
장거리 공대공 무장은 LRS-B 기획때 부터 미공군으로 부터 탑재 주장은 있었는데, 실제적으로
부여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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