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탐욕이 가장 잘 나타나는 예로는 바로 이집트로간 요셉의 경우이다
요셉은 야곱이 늙어서 얻은 아들이라 그만을 총애했으므로 형제들이 그를 질투해서 이집트로가는 상인들에게 팔아버린다
이집트로 팔려간 요셉을 파라오의 경호대장 보디발이 구입했는데 일을 잘해서 심복으로 삼고 집안일을 관리하도록하였다
이요셉이 이집트백성들에게 수확의 5분의 1을 세금으로 거두는 정책을 파라오에게 제시해 이집트의 총리가 된다
유명한 요셉의 꿈 해몽이라는것인데 파라오의 꿈을 해몽하여 앞으로
"7년동안 이집트에 풍년이 들것이고 그후 7년동안 이집트에 흉년이 들어 언제 배불리 먹은적이 있었냐는듯이
꿂주리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백성들을 다스리고 감독할 자들을 세우시어 풍년이
계속되는 7년동안 수확의 5분의 1을 징수하십시요"라고 백성들에게 세금을 거두면
파라오와 귀족들이 부자가 될수있다고 꼬드긴다
(물론 7년 풍년 7년 흉년은 무당같은 헛소리고 한번 거두기 시작한 세금을 중단할리도 없다)
고대 중국 주나라에서는 농지를 우물정자식의 9칸으로 구분하고 8개를 각각 농민들에게 분배하고
나머지 하나를 공동경작하게하여 그산물을 세금으로 받쳤다고하니 이집트의 5분의 1세금은 굉장히 가혹한것이다
당시 세금이 복지예산으로 백성들에게 돌려준것도 아니었으므로
근데 주나라는 나라에서 토지를 농민에게 무료로 분배해줄때 얘기이고
이집트에서는 그런것없이 자기땅을 가지고 농사짓는 사람들에게서 느닷없이 수확의 20%를 빼앗아간것이다
이렇게하여 도시마다 거두어들인 양곡이 바다의 모래더미만큼 많았고 마침내 너무 많아 셀수 조차 없었다
양곡이 창고에 쌓일수록 가난한 백성들은 굶주리게 되었고 요셉에게 양식을 사가다보니
이집트땅에있는 돈이란 돈은 모두 요셉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다
돈도없고 양식도 없는 이집트사람들이 요셉에게와
"양식을 대 주어야하겠습니다
돈이 떨어졌다고하여 어른께서 계시고 창고에 곡식이 가득한데 우리가 죽을수야 있겠습니까"
라고 청하는 것이었다 "돈이 떨어졌거든 가축을 가지고 오라" 요셉이 말했다
이렇게해서 이집트의 가축이 모두 요셉의 손에 들어왔다
다음해가 되자 이집트사람들은 다시 요셉에게와서 청했다
"돈도 다 떨어졌고 가축도 모두 어르신께 바쳤는데 이제와서 무엇을 망설이겠습니까
남은것이라고는 몸뚱이와 땅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몸과 땅을 받으시고 양식을 주십시요
우리들은 땅을 바치고 파라오의 종이 되겠습니다"
이리하여 이집트의 온땅이 파라오의 것이 되었고 이집트인들은 파라오의 종이 되었다
그러나 귀족들의 땅만은 사지 않았다 귀족들은 파라오의 녹을 먹는 사람이라며 돈을 받지 않고 양곡을 주었다
그리하여 이집트인들은 추수할때마다 수확의 5분의 1을 파라오에게 바쳐야했다
유대인들이 어떻게 부를 축척하는지 요셉이 잘보여주고있다
부유한 국가에 들어가 왕이나 유력자들에게 자기들의 아름다운 여자와 예물을 바치고 지배층의 인척이되어
그들의 두뇌와 혀가된다 그리고 피지배층을 무자비하게 착취하여 지배층을 부유하게 만들어준다
당시 이집트가 오늘날의 미국이었을것이다 길거리에 노숙자들이 수만이지만 지배계층은 나날이 부유해져가는
요셉은 농민들에게 해마다 거두어들이는 수확에 세금을 매기면 파라오와 귀족들은 부자가 될수있다며 꼬드겨 농민들에게 혹독한 세금을 거두게하여 이집트농민들을 파산시키고 땅과 가축을 빼앗긴 이집트사람들을 파라오의 종으로 만들어버린다
파라오에게는 "너만큼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라며 이집트의 통치자로 임명되지만
이집트인들에게는 유대인은 그야말도 피도 눈물도없는 악덕 세리였던것이다
요셉은 세상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되었고 가나안에 살고 있는 일족을 이집트에 불러들여 넓고 가장 좋은땅에서 살게하였다
그리하여 유대인들은 이집트땅에서 온나라에 가득찰만큼 무섭게 불어났다
몇세대가 지난후 모세의 지도하에 이집트를 나와 가나안으로 진군한 이스라엘군이 60-70만정도였으니
파라오가 "더 불어나다간 그들이 우리를 치고 나라를 빼앗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것도 무리가 아니다
유대인들이 이집트에서 나올때 유대신 야훼가 모세에게 말한다
"파라오가 너희를 여기에서 내보낼것이다 너는 백성들에게 일러라
남자는 이웃남자에게 여자는 이웃여자에게 은붙이나 금붙이를 요구해라"
이스라엘들은 단단히 무장하고모든 가축과 재물을 갈무리하고 이집트인들에게 달라붙어
은붙이나 금붙이와 옷을 내어달라고하여 이집트인들을 털어갔다
이와같은 구약의 기록으로보아 이집트와 이스라엘 사이에 상당히 치열한 전쟁이 있었던것같다
야훼가 이집트의 맏아들을 다 쳐죽이자 초상이 나지 않은 집이 한집도 없었고 이집트인들의 곡성이 그치지 않았다는
기록으로보아 유대인 특유의 잔인하고 광적인 기질을 발휘하여 어린아이 여자 구별없이 살육을 자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모세가 이끌고 이집트를 나온 이70만 군대는 가나안으로 들어가 닥치는대로 살육과 약탈을 자행하게 된다
내가 새롭게 재해석한것인데 다알다니 그럴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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