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의 쿠르스크 침공은 러시아군의 방어 병력 추가 투입+보급 문제로 점점 공세 종말점에 가까워 짐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기대와는 다르게 주력군은 뚝심있게 도네츠크 공략에만 집중 시키고
쿠르스크쪽에는 다른 지역의 병력들을 끌어와서 새로운 3개의 집단군을 만들어서 대응 하려고 준비 중임
러시아군의 최근 공세 목표는 우크라이나의 물류 허브인 포크로우스크 임
위 지도에 빨간색 사선으로 표시 된 지역이 전투가 일어나고 있는 지역인데 포크로우스크지역으로 돌출부가 형성 되어 있음
돌출부가 크게 형성 되어 있어서 러시아군도 3면에서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고 있는 중인데..
여기에 투입된 러시아군이 20만이라.. 많아도.. 너무 많다..
러시아군도 병력을 갈아 넣으면서 전진 중이라 일일 전사자가 천명을 넘길 정도임
포크로우스크는 동서남북으로 연결된 물류와 보급의 중심지라 여길 잃으면 우크라이나군은 전선 전체에 타격을 입게 되는 거라
우크라이나도 러시아도 결사적일 수밖에 없음
2년 반동안의 진행 된 상태를 보면,
초기에 러시아군이 키이우 근처까지 진출했지만 결국 함락에 실패하고 철군
이후에 우크라이나 북쪽에서는 완전히 철수하고 크림반도와 동부 방어에만 집중했으나
헤르손은 우크라이나한테 뺏끼고 드네로프강을 따라 동남부에 엄청난 방어진지를 구축해 놓고 버티는 중이고
우크라이나군은 병력 부족으로이 방어진지를 쉽게 뚫지 못하고 있는 중임
출처 https://www.bbc.com/news/world-europe-60506682
우뽕넘들 부들~ 부들~
저 작은 땅 뺏을려고 그 수많은 병사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단말인가?
젤란세끼넘 하루빨리 뒤져야 무모한 희생이 멈출듯
응 20만 병력썰은 우크라이나발 기사야 ㅋㅋㅋ
그리고 일일 전사가 천명이 맨날 나온다는 이야기는 아니란다
저 링크 걸어 놓은 BBC 기사에서 나온 거야
서방 당국에 따르면 5월과 6월에 매일 약 1,200명의 러시아 군인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했는데, 이는 전쟁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다 기사에 나온 거 긁어 온 거지 내 뇌피셜이 아니란다.
망상은 니가 하는 거지 아는척 좀 그만하렴
사실 일일 사상자 1000명과 일일 전사자 1000명의 차이 구분 못하고 말하는 얘한테
뇌피셜 운운하면서 올려치지 않아 뇌가 없잖아?
결국 바흐무트처럼 함락 될겁니다
그럼 집단군 3개라 함은 180만 이상의 병력이 집결했다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20만을 동원해 실제 전투에 참가를 시킨다면, 정말 멍청한 짓입니다. 이들이 기갑의 보호를 받는다고 쳐도, 우크라이나군은 대량의 차량이 동원되어 중기관총을 배치했기 때문에 보병으로 돌격하면, 갈려 나갈뿐 아니라, 병력이 좁은지역에 밀집하면, 드론이 정찰하고, 포병이 타격을 하는데, 그냥 녹아 버립니다.
저런 평야지대에서 과거 1차세계대전처럼 보병을 닥돌시키면, 현대의 발전된 병기의 화력에 그냥 몰살입니다.
러시아군이 그런 바보들도 아니고, 지금 전장 상황에 맞게 돌격을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진격이 지지부진한 겁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군 수드자에서 지금도 진출 중입니다. 이지역에서 러시아군 열세입니다. 그리고, 세임강 이남의 러시아군은 고립상태라, 저기는 러시아가 통제한다고 할 수 도 없습니다.
지금 이상태로 가면, 릴스크까지 위험하고, 릴스크가 점령되면, 전선이 단축되고, 우크라이나군은 예비대확보가 가능합니다.
예상외로, 우크라이나군은 진격을 멈출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이며, 이상태로 가면 쿠르스크 주도까지 위협하게 됩니다.
또한 포크로우스크지역을 잃는다 쳐도, 우크라이나군은 달라질게 없습니다. 쿠르스크 병력을 저기에 투입한다고 나아질 전황도 아니구요. 어차피 모든 지역에서 완벽한 열세입니다.
지금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의 취약부분을 공격하는게 유일한 점령지를 늘릴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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