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동으로 다니다가 근 ~1년만에 양재점을 갔습니다..
생필품 사고 지하 식품코너에서 애기줄 키위를 사려고 있는데 이건 뭐 대박이네요
60대 먹은듯한 아주머니 한분이 맨손으로 만지기가 싫었는지 과일 담는 비닐로 장갑식으로 사용하면서
키위박스를 열고 다른 박스에 더 담고 있네요..ㅋㅋㅋㅋㅋㅋ 제가 반대편에서 계속 처다보니깐 갑자기 하던 짓을
멈추고 다른 박스에 키위를 갖고 가던데.. 그거 한두개 더 담아봐야 얼마나 더 먹겠다고 진짜 대박입니다
그 사람많은데 그런짓을 할수 있다니 ㅠㅠㅠ
대단하네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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