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공하겠다고 우르르 밀고 들어왔던 새끼들이 반격에 쭉쭉 밀려서 방어한답시고 깔았기 때문입니다.
그게 그냥 비슷비슷한 국가끼리의 전쟁이라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겠지만
세계 2위 군사강국 vs 동유럽 기준으로도 가난한 국가의 군대 였기에 비웃음을 당한 거고요.
무엇보다 국경을 맞댄 국가를 침공하는 세계 2위 군사강국이 그 꼴을 보였다는 게 참 진짜 개못싸웠구나 하는 증명이기에 당시 비웃음 당한 건데
침략을 방어하는 입장인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상대로 깐다고 발광하면 자기 무식함만 탄로내는 거겠지요?
마무리는 용치를 돌파하는 잘못된 예와 잘된 예를 보여주는 영상으로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UVbLfAYduk
단, 엔진출력이 뒷받침 해줘야 합니다.
상대가 힘을 응축하고 있다가 확 밀고 들어올때는 그런 전술을 쓰는것이 현명한 전술이에요. 아저씨도 보고 있잖아요 그 전술 덕분에 지금은 러시아는 공세 중이잖아요.
무식하게 인해전술로 밀고 들어오다 서방에서 지원해준 무기, 병력 다 잃고 현재 밀리고 있는 우크라이나 상황을 보면서도 러시아의 전술이 쪽팔리다 생각하는 건가요. 도대체 러시아에 대해 어떤 환상을 갖고 계셨던 건가요 ?? 전술없이 무대뽀로 싸우는 거라면 컴퓨터 게임에서나 즐기세요 ㅋㅋㅋㅋ
크림반도 까지 수복하겠다는 우크라이나는 지금 방어선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그건 어찌 생각하시는지 아저씨의 고견을 꼭 듣고 싶습니다. ㅋㅋㅋㅋ
여태까지 2022년 5월 이후 우크라이나군이 힘을 모았다가 확 밀고 들어간 경우는 있어도, 러시아가 힘을 모았다가 시원하게 확 민 경우는 없었음 기껏해야 땅 몇 조각, 커봤자 도시 하나씩 땄을 뿐이지
무식하게 인해전술로 밀어? 아우디우카 땄다고 좋아하는데 그 따려고 들이밀었다가 상실한 기갑 인력이 얼마나 되는 줄은 앎?
우크라이나야 체급적인 한계에 봉착하고 있는 거고, 그렇다고 러시아군이 전쟁 참 모자란 놈처럼 해왔던 게 사라지는 것도 아닌 거고
뭐가 더 필요함?
다시 말하지만 미국도 후티반군에 쩔쩔 매고 있는 거 안 보이시나 ?? 홍해 막힌지 벌써 몇개월 째 인가요 ?
민간인 피해 그런 거 생각 안 했다면 러시아든 미국이든 전쟁 진즉에 끝냈어요. 최대한 무고한 민간인 인명피해 없게 하려니 지리한 공방전이 계속 되는 겁니다. 자꾸 체급차이 말씀 하시는데 체급차이 느껴지지 않도록 많은 나라들이 우크라이나에 힘을 보태고 있는 건 왜 자꾸 무시하시는 겁니까 ?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 그래 만만한 나라 입니까 ? 막말로 러시아 땅덩어리만 크지 인구는 우크라이나에 3배 밖에 안 많아요.
그리고 러시아는 항상 그래왔어요. 그러나 결국엔 승리하는게 러시아죠. 쎈 놈이 이기는게 아니라 이기는 놈이 쎈 놈이라는 소리도 못 들어 봤나요 ?? 전쟁 끝나고 인명피해 병력 피해는 집계 해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이고 현재 나오는 서로의 주장은 걸러 들을 필요가 있는데 뭐가 그렇게 급해서 온 종일 프로파간다를 하고 계시는지 진짜 궁금하네요. 러시아에 뭐 크게 당한 일 있나요 ?? 국제관계에서 정의나 우리편 네편 그런거 없어요. 오직 국가의 이익만이 존재할 뿐. 러시아는 우리와 부딛힐 일 크게 없는 나라 입니다. 우리 만 중립을 지켜준다면
그래서 부차 학살 저지름?
결국엔 승리하는 게 러시아?
무자헤딘이나 탈레반은 그렇게 생각 안 할 것 같은데
러시아에 환상을 가져서 프로파간다하는 건 침략국을 포장하는 님이 하는 거고
하르키우 이지움 쿠퍈스크 쭉쭉 밀린 걸 '전술적 후퇴' 운운하는 님이 하는 거지
ㅉㅉ
그리고 러시아는 우크라 다먹을 생각이 없어 나토 동진에 따른 완충구역 확보가 문제인걸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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