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비 조달, 운용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는 사람들이 F-35에 대해 비판을 하면
아니 F-16 봐라, 처음에는 다 그랬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까 다 해결되지 않냐 라는 헛소리들을 합니다.
과연 그럴까?
일전에 미 공군 장관이 대놓고 F-35프로그램에 대해 잘못된 프로그램이라고 대차게 깠다는 글을 썼었죠.
그리고 지금 현재 미 공군이 개발중인 차기 전투기, 폭격기 프로그램은 가히 F-35 전/후로 나뉠정도로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개발이 진행중입니다.
최근에 첫비행을 한 B-21은 모두의 예상과 달리 상당히 빠른 속도로 개발이 진행중인데요.
그 원인중에 하나는 이겁니다.
뭐가 다른지 아마 무기체계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들은 알 수 없을껍니다.
이걸 이해하려면 F-35프로그램의 탄생 배경을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미공군과 해군 전투기의 발전 과정을 이해해야 합니다.
누군가는 F-35에서 비로소 미 공군과 해군의 통합이 완전히 이뤄진거 아니냐 할지 모르는데
이는 천만의 말씀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미공군과 해군 사이에는 엄청난 시각차와 의견 불일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차이로 인해 지금껏 미공군과 해군이 서로 다른 전투기 프로그램을 운용해왔습니다.
오히려 F-4 팬텀이 원래 해군용으로 개발했던 기체가 그 탁월한 성능으로 미 공군이 뒤늦게 채택된 사례가 특이할 정도입니다.
뭐 F-14 대 F-15는 말하면 압아픈 정도고요.
그 극명한 차이는 F-16 대 F-18에서 나타났습니다.
원래 미 국방성은 F-16과 F-18(당시는 YF-17)중 더 높은 점수를 가진 전투기를 차세대 공/해/해병 통합 전투기로 선정하여 운용할
원대한 계획을 세웠지만 공군과 해군의 전투기 마피아는 어느것 하나 양보할 생각이 없었으므로
결국 해군은 F-18을 개발하여 운용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버렸습니다.
이 꼬라지를 본 국방성에서 아예 다음 차세대 주력 전투기는 무조건 공군/해군의 모든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통합 프로그램으로 간다.
그래서 JSF라는 통합 전투기 프로그램 본부를 만들고 아예 해군과 공군의 조달 책임자들을 JSF 밑으로 해쳐모이게 합니다.
그리고 아예 프로그램의 주도권 자체를 각 군이 아닌 공급 업체에 일임하도록 합니다.
이게 얼마나 엄청난거냐 하면 그 전까지 군에 도입된 모든 무기체계는 MSN이라는 미 정부 조달 번호를 매겨서 정해진 군납 절차를 통해 들어왔는데, 이 JSF에서는 모든 부품 하나하나에 대한 조달 체계를 록히드라는 업체에 모두 턴키로 맡겨버린겁니다.
그래서 각 군은 F-35의 예비 부품 조달을 위해서 매년 록히드와 새로운 계약을 해야합니다.
F-16이나 F-18 프로그램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겁니다.
그래서 이게 잘 돌아가냐?
수백만개의 부품이 어디로 사라지는지 추적 관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미 해군에서 F-35C 용 엔진 부품을 요청했는데 막상 항모에서 열어보니 호환되지 않는 다른 형의 부품이 와서 뒤집어진 적도 있었죠.
말 그대로 엉망 진창인데다 예비 부품에 대한 공급망 관리 부실까지 더해져서
실제 F-35의 가동률은 50%를 밑돌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게 얼마나 심각하냐면 1대걸러 1대는 대기중이란 소리거든요?
우스게로 모 자동차는 타는용, 정비용, 2대씩 사야된다던데 딱 그꼴인겁니다.
아 뭐 F-16때도 그랬다? 문제는 앞서 언급한 공급망 관리 문제로 언제 해결될지는 전적으로 록히드라는 한 업체에 달려있다는건데요.
이게 F-16이랑 같은 문제일까요???
아 그리고 F-35의 엔진문제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가야하는데
이건 너무 길어져서 건너뜁니다.
이래도 F-35 추가 도입이 절실한가요?? 심지어 미 공군도 전시에 부품 공급, 작전 준비율에 확신이 없는데?
기가 찹니다 아주.
kf-21개발을 우리 입맛에 맞춰 진행에 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고 믿고있는 한 사람입니다.
국방연구원의 감산 결정에 대해서 국방관련 전문가들도 이해할 수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의문 이지만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게 아니면 kf-21 보라매 개발에 힘을 실어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각종 sw뿐아니라 전력생산 증가를 위한 엔진업글 같은것도 진행 중입니다. 단 우리나라처럼 후딱후딱 진행되는 시스템이 아니긴 하나 미군이 쓰고있고 뽑아논 물량이 있기때문에 돈이야 깨지든 어쨌든 기능 업글은 확실히 될겁니다.
kf-21개발을 우리 입맛에 맞춰 진행에 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고 믿고있는 한 사람입니다.
국방연구원의 감산 결정에 대해서 국방관련 전문가들도 이해할 수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의문 이지만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게 아니면 kf-21 보라매 개발에 힘을 실어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각종 sw뿐아니라 전력생산 증가를 위한 엔진업글 같은것도 진행 중입니다. 단 우리나라처럼 후딱후딱 진행되는 시스템이 아니긴 하나 미군이 쓰고있고 뽑아논 물량이 있기때문에 돈이야 깨지든 어쨌든 기능 업글은 확실히 될겁니다.
애초 들여오기로 한거 들여오는거 가지고 너무 집요하시는듯요
F22나 그런건 미군 자원이지 우리 자원이 아니니까요.
ㅋㅋㅋㅋ
그래서 f-15, f-35 뭐가 더 좋다는 겁니까?
https://www.defensedaily.com/f-35-parts-to-be-catalogued-in-system-by-end-of-next-year-program-says/pentagon/
부품을 적절하게 추적 할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 합니다.
미국방부 ASPR에 의한 시스템 부품 목록을 작성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https://www.defensedaily.com/4-year-delay-projected-for-accurate-dod-tracking-of-f-35-parts-in-accountable-property-system-of-record/pentagon/
2022년도 뉴스 인데, ASPR 완전한 정리는 4년 정도 필요하다 하네요.
https://www.gao.gov/products/gao-23-106098#summary_recommend
2023년도 미회계감사원에서 해당 문제를 적시 하고 시정하라고 권고 합니다.
근복적 원인이 " 국방부 사무소와 계약업체가 예비 부품을 정부 제공 자산으로 분류해야 하는지에 대해 합의"
를 하지 않아서 라고 하네요.
GAO의 행정 조치에 대한 권고 사항에 대한 미 국방부는 최선을 다해 개선 한다고 합니다.
본문 내용만 보면, 미국방부 이든, 행정부 이든 저 사실을 모르고 나 몰라식으로 진행된것 보입니다.
그러나 몇개 검색만 해도,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고, 문제점이 무엇이며 개선에 대한 내용도 나옵니다.
제품이든 공정이든 뭔가 하나 새로 시작하면 개선 개선 개선 또 개선 또 개선의 연속 입니다.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냐, 없냐도 굉장히 중요한 문제죠.
장점 보다 단점이 부각 되는일이 굉장히 많죠.
특히 자동차 이거 인터넷 검색 해서 장단점을 찾아보면, 살수 있는 차가 없더군요.
그냥 죄다 결함에 불량에 천하의 몹씁 쓰레기 더군요....국산차 이든 외제차 이든 말 입니다.
결국은 그 상품이 잘 팔리고 있냐 없냐를 보면 됩니다.
문제 많고, 소비자 불만이 많은 상품은 시장에서 사장 된다는건 만고의 진리 이니까요.
발제자님께서 아주 이를 득득 가는 F-35.....
여태까지 글, 댓글을 보면 쓰레기 중 저런 쓰레기 상품이 천하에 둘도 없을 정도 이죠.
그 쓰레기 상품을 이스라엘,한국,일본,영국,이태리 등등 17개국 이나 도입 또는 도입 확정이네요.
미국이야 지네 상품이나까 그렇다 치고....
도입 또는 도입확정 된 17개국은 상병신이거나, 미국의 상술에 놀아난 호구 중 호구 이네요.
여기에 그 쓰레기를 사겠다고 협상중인 국가가 루마니아,스페인,그리스 등 4개국 입니다.
17개국으로 이루어진 F35 글로벌 호구 클럽에 4개국이 조만간에 추가 되겠네요.
그동안 F35 도입 이야기를 입밖에만 꺼내도 비리로 점철진 아주 썩어빠진 정부로 치부하던
발제자 님을 평소 이야기 대로 라면,
저 국가들은 정치인들이 죄다 썩어 빠져서 록마로 부터 비자금을 두둑히 챙겼나 봅니다.
또한 제발 좀 팔아 달라고 애걸 하던 국가도 쫌 있죠.
UAE 와 대만 그외 몇몇 국가.
발제자님이 그동안 쓰레기 전투기라고 이를 득득 갈고 있는 F-35 왜이리 잘 팔리죠?
님의 주장 대로라면 글로벌 시장에서 외면을 받고, 사라져야 할 대표적 사례 아닌가요?
이거에 대해 설명을 함 해보시죠?
앞뒤가 안맞잖아요 님의 주장대로 라면......
니가 대신해서 이야기 해봐.
그 쓰레기 상품이 왜 이리 잘팔리는지....
우리나라는 영원히 미국 무기 수입해야되고 ㅎㅎㅎㅎ
미국은 엄청난 기술력은 가진 나라고 ㅎㅎㅎㅎ
미국이 지금 제조업 공동화로 고강도 볼트 하나 생산 못하는건 알고나 하는 소리일까?
초고온 내열 실리콘 패드 못만들어서 전량 외주주고 있고 뿌리기술이 완전히 단절되서 다시 제조업 살리기 힘든건 알까나 ㅎㅎㅎ
그게 아니면 고강도 볼트,초고온 내열 실리콘 패드도 못만든다는 근거를 제시 하던가.....ㅋㅋㅋ
니가 모르는 사실 하나 알려줄까.
KF-21 니가 생각 하기에는 엔진빼고 100% 국내기술 같지?
내 댓글 잘 찾아봐..
OEM 방식으로 국내에서는 생산은 하는데, 미국에서 건너온 도면대로 만들고
핵심소자, 부품은 미국에 건너와....이것도 지랄 같아서, 주문하면 6개월이여.......
도면.....한화 얘들이랑 함께 아무리 봐도 필요없는 부분인데,
걔들 한테 질의 하니까 도면대로 하래.
한화 얘들도 같은 문제로 두어번 질의 해보고 자존심 상해서 더이상 못하겠다고 나보고 그대로 하라고
하더라....
니가 망상속에서 지랄을 해도, 현실은 냉정해....알간.....ㅋㅋㅋ
이것도 객관적이고, 누가봐도 신용이 있는 근거 제시....그거 아님 이것도 니 뇌망상이냐?
PCB 기판 하나 납품 한걸로, 군용 레이저 시장을 한국이 선도 한다는 니 말때문에
믿음이 안가요 믿음이......ㅋㅋㅋㅋ
한국산 AESA 레이더 부품을 미국이 수입해다 쓴다며...그것에 대한 썰 좀 함 풀어봐라....
아주 궁금해 죽겠네...ㅋㅋㅋ
레거시 코드가 너무나 많고 2000년 초반 핵심 sw 엔지니어 상당수가 금융,it로 흘러 들어가서 과거 코드 유지보수도 어려움
F35 결함 대부분이 여기서 나오는데.. ㅎㅎㅎㅎㅎㅎㅎ 이거 다 지우 새로 개발하는게 빠름
아키텍쳐큽 개발자들은 이거 분석하면 대부분 바로 답나오는데 매몰 비용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
여튼 F35는 쓰레기 맞음 언제 어디서 버그가 날지 모르고 수십년전 만들어진 레거시 코드 전부 교체 하지 않는한 영원히 오류가 안잡힐 것
F35 툽이 매몰 비용 회수하려면 동맹국에라도 팔아 치워야 지금까지 버린돈 일부라도 회수할 수있음
한국 보고 어이~! 호구 왔는가 그런다 ㅎㅎㅎㅎ
님 항공기조종이나..정비 자격증 있나봐요?
F-16이 미 공군/해군/해병대 공통 전투기 사업의 결과물이라구요? 미 해군의 전투기 마피아 라구요?
우선 첫째, F-16은 미 공군의 LWF(lightweight Fighter) 프로그램의 결과물이지, 미 해군과는 무관합니다.
애초에 LWF프로그램 자체가 베트남전에서 F-5를 운영해본 미 공군이 경전투기의 효율성에 주목해 차기전투기(훗날의 F-15)를 보조할 수 있는 경량 전투기를 요구하면서 시작된 사업입니다.
단지 사업을 지켜본 미 의회(국방성이 아닙니다)에서 마찬가지로 차기 전투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던 미 해군에게 미 공군과의 공용화율 향상을 요구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애초에 지상작전용 경전투기로 개발된 초기의 F-16(지금의 F-16C/D와는 전혀 다른 전투기라 해도 과언이 아님)은 함재기로써의 부족함이 있었고 이에 미 해군은 YF-17을 기반으로 확대개량한 F/A-18을 개발한 겁니다.
즉 해군 전투기로 개발된 F-4를 미 공군이 도입한 것과 유사한 시도였을 뿐, 애초에 공/해군용으로 함께 개발된 F-35의 사례와는 궤를 달리합니다. F-35와 같은 사례는 F-111 아드바크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둘째, '공군과 해군의 전투기 마피아'라는 이상한 말씀을 하시며 이들이 공용전투기 도입을 반대한 것처럼 적으셨는데, '전투기 마피아'는 해리 힐레이크, 존 보이드 등 당시 경전투기의 필요성을 주장한 소장파들을 가리킵니다.
당시는 냉전이 점점 격해지는 시기였고, 소련은 Mig-25와 같은 대형 전투기를 등장시키게 됩니다. 이에 미 공군과 국방부 수뇌부는 공중우세를 지키기 위해선 강력한 레이더와 많은 무장을 장착한 고가의 대형 전투기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해리 힐레이크나 존 보이드 등은 고기동이 가능한 경량의 전투기가 더 '효율적'일 것이라 주장했죠. 당연히 이들의 주장은 많은 반발을 일으켰는데, '마피아'라는 부정적인 호칭이 이들을 바라본 당시의 시선을 담고 있는 겁니다.
즉 말씀하신 문맥과는 정반대로 '전투기 마피아'는 당시 비주류였던 경전투기파(?)를 비꼬는 호칭입니다.
그 밖에,
F-35 관련해서 하신 언급은 그냥.. 웃지요.
쓰신 글에는 F-35가 무슨 비리덩어리에 금방 망할 것처럼 묘사됐는데, F-35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빠르게 만들어지고 있는 전투기입니다. 이런 저런 문제가 있는 것은 맞으나 해결되었거나 해결 중입니다.
날씨 추운데 몸 관리 잘하시고, 건강 하세요.
날이 추워 그런가 시간이 좀 비어서 들어와 봤는데, 대뜸 반말을 지껄이는 분이 계시니 여긴 여전한 것 같네요ㅎ
무엇보다 저 아세요? 저도 사람이니 완벽하진 않습니다. 당연히 실수하고 틀릴 때가 있고 그럴 땐 정정하고 사과드리고 있어요. 의도야 어찌됐든 오랫동안 떠나있던 사람의 실수까지 하나하나 기억해주시니 참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만, 계속 대화를 하고 싶으시면 당당히 토론을 하시면 됩니다. 반말 지껄이지 마시구요.
그럼 뭐가 얼마나 업글이 진행됬는지 언제쯤 해결되는지 아세요?
미 공군도 답이 없어서 온갖 전투기, 폭격기 프로그램 신규로 진행중인건 안보이죠?
근데 뭘 얼마나 아시길래 그렇게 금방 해결될꺼라고 자신만만하신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F-35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는 것은 분명 맞습니다. 일일이 나열하기도 어려울 만큼 문제가 많았던 게 사실이고, 이들 때문에 일정이 지연되기도 하고 여러 잡음도 있었습니다. ALIS처럼 아예 실패로 끝나버린 사례도 있습니다.
본문에서 가동률을 언급하셨는데 F-35는 스텔스기이고 통계적으로 이들의 가동률은 비스텔스기에 비해 낮습니다. F-22의 가동률을 한번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사례 또한 가동률을 저하시키는 하나의 이유였구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F-35는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그것도 가장 빠르게 만들어지고 있는 전투기입니다. 그 수많은 문제를 해결해 왔고, 또 해결해 나가고 있으니까요. ALIS를 대신하기 위해 ODIN을 개발한 것처럼요.
실제로 현재 록히드마틴에서 단 1년 간 생산해 납품한 F-35의 숫자만 해도 우리가 희망하고 있는 KF-21 전체 양산수량과 맞먹습니다. 심지어 아직도 전율생산(FRP) 단계인 것도 아닌데 말이죠.
내 면전에서 이딴소리 하는인간 있었으면 주먹으로 쳐 맞았다.
F-35개발비 + 생산비가 얼마냐? 4000억 달러가 넘는단다. 4000억원이 아니다 400조가 넘는다고.
미국 역사상 단일 무기체계로는 가장 비싼 프로젝트라고.
근데 KF-21 개발하는데 지금까지 얼마들었지?
쥐꼬리만한 연봉 받아가며 비행기 개발하는건 병신이라서 하는거냐?
양산 수량이 어쩌고 저쩌고 이딴소리 하려면 그냥 가라고.
누가 개발비 비교했습니까? 그렇게 금방이라도 망할 것처럼 묘사해 놓은 F-35가 지금도 가장 많이, 빠르게 생산중이라는걸 말씀드린 건데요.
반론은 하나도 못하면서 그렇기 반말만 지껄이면 퍽이나 설득력이 생기겠네요. 혼자만의 망상은 일기장에나 쓰시는게 어떨까요.
논리가 부족해, 말빨에 밀리는 인간들이 보통 주먹부터 나가지....
인성이 어떤지 대충 감이 온다 야...
Si 개념을 탑재 하면 말문이 막히면 주먹부터 나가나 보네....
할말 없으면 뜬끔포 없이 매국몰이, 친일몰이 할때 부터 감은 오더라....ㅋㅋㅋ
https://aviationweek.com/defense-space/aircraft-propulsion/pentagon-sets-f-35-order-ceiling-780-between-2026-2030
현재 KF-21 확정 된 도입 수량이 120대....
늑대아저씨님 말이 맞는구만.
사실을 이야기 해줬는데.......뭐 주먹으로 쳐 맞어......인성이 정말 뭐 같은 인간일세....ㅋㅋㅋ
그저 입만 살아서
한트럭이나 더 있으시다구요? 열심히 까세요. 단 제대로 까세요.
지금처럼 F-16이 공군/해군/해병대 공용 전투기로 개발됐다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하시면서 설득력을 얻길 원하시는건 아니겠죠? 어디서 전투기 마피아란 단어를 보긴 했는데, 그게 뭔지도 모르면서 함부로 가져다 쓰시곤 설득력을 얻길 원하시면 안되는 거예요.
Blessyou님이 하시는 말씀을 가만히 듣다보니 K-2전차 생각이 나는데요.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흑표 전차 역시 적잖은 잡음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파워팩 문제. 국산화 하기로 한 파워팩은 아직도 성공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 결과 1차 양산과 2차 양산분의 생산시기는 고무줄처럼 늘어나버렸고 업체들은 극심한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에 대해 수많은 보도와 지적이 있었고 여론도 안좋아졌습니다. 정치권에서도 목소리가 나왔었죠.
그 뿐인가요?
K-200장갑차의 제식명이 왜 200인 줄 아시나요? K-200은 우리가 처음으로 개발한 기갑장비이니 만큼 수많은 어려움이 예상됐고, 그래서 개발과정에서 2000개의 결함을 찾아내겠다는 의지를 담아 K-200이라 명명된 겁니다. 실제로 K-200 시험 중엔 미션오일이 묵처럼 변해버린 적도 있습니다. 이유는 낮은 기온 때문이었죠. 네, 추워서 얼어버린 겁니다. 아주 기초적인 사항이었는데 처음이라 몰랐던 거죠. K-200은 그런 과정을 거쳐 개발된 겁니다.
그럴 때마다 사람들이, 정치권이 Blessyou님처럼 난리를 치고 침소봉대 했다면 K-2 흑표와 K-200이 제대로 개발됐을까요?
그런 과정을 거쳐 개발된 K-2흑표와 K-200은 과연 실패한 장비인가요? 프로그램이 폐기됐나요? 지금 운영 중인 장비들은 다 내다버려야 하나요? 아니죠. 아닙니다.
그럼 다시 묻죠. F-35는 실패한 전투기인가요? 프로그램이 폐기됐나요? 지금 운영 중인 기체를 다 내다버려야 하나요? 뭐 때문에 F-35를 그리 까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의도로 그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까시려면 제대로 까세요.
계속 말씀드리고 있지 않습니까. F-35프로그램이 수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지금까지 그 문제를 해결해 왔고, 해결하고 있으며 그 결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빠르게 생산중이라고. 이해가 안되세요?
저 밑에 다른 분 말씀처럼,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는 겁니다. 반말 그만 하시구요.
니가 주장 하고 싶은건 F-35는 쓰레기 라는 소리 잖어.
근데 왜이리 잘 팔려?....니 논리대로 라면 시장경제논리에 따라 그냥 사장 되었을 제품인데?
그 도입 및 확정 국가는 다들 씹 병 신들 인가 보네.
기체결함인든 ,프로그램 문제이든....일단 잘 팔리고 있다는게 그걸 상쇄 할만큼 좋으니까
사는거 아녀?......허구한날 SI SI 떠들지 말고, 그 SI 개념에 입각해서 함 설명 좀 해봐라.
예전에 비추를 엄청 먹고 보배 안들오다가 오랜만에 온 이 사람한테 또 비추를 사정없이 보내시네
슈퍼쿠루즈..X
초음속 비행...X
건들지 못하고있는 프로그램들...사실상 애자상태
언제 개발완료될지 모를 차기 엔진 이 후에나 가능한 업데이트..
아...한 가지 기관포 사격 이젠 가능하다고
+_+
https://www.keranews.org/business-economy/2023-10-06/maintenance-repair-problems-ground-f-35-jets-45-of-time-report-finds
정부의 새로운 보고; 기체의 55% 작전가능...
F-35: Closer Look at Colossally Costly Jet That Just Can’t Seem to Stay Airborne
(공중애 떠 있을 수 없을 것 같은...F-35)
https://www.globaltimes.cn/page/202309/1298625.shtml
2015년 이 후 하드웨어와 소프트 모두의 영향으로 11번의 F-35를 잃었다.
/
/
"2023년 1월 현재, 821개의 미결 결함 중 프로그램 사무소는
이 중 5개를 범주 1[즉, 중요한 ISS비행 안전 및 보안을 위태롭게 할 수 있는 UE],
816은 카테고리 2(즉, 임무 성공을 방해하거나 제약할 수 있는 것)로 분류됩니다."
/
/
일요일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발생한 사고는 록히드 마틴의 F-35 관련 최신 악재다.
지난 6월, 미 국방부는 신기술 리프레시 3(TR-3) 하드웨어 및 무기 관련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주요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추가로 업그레이드된 F-35의 인도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방부의 F-35 프로그램 책임자인 마이크 슈미트는 지난 3월 의회에서
TR-3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와 관련된 위험 평가가 2024년 4월까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요약 ; 미 국방부 ...F-35인도 중단
+_+
말하자면 TR3로 받으면 늦어지니 TR2.5수준으로 빨리 받으려고 협의및 검토하느라 절차상 중단된거지 업글은 계속 진행중입니다.
국내20대 추가발주는 블록4라 늦게 들어옴.
가동률도 한국공군 기준70% 수준이라 나름 준수한 편임.
현재 대한민국은 무기도입예산부족으로 미국 fms방식으로 구매해서 미공군과 비슷한 가격에 구매하는 대신 관리를 미국이 하는 조건임. 사실상 미국통제 받음
그게 싫으면 비싸게 사야함, 일본처럼(일본이 사실상 미국 호구임)
그리고 알바는 국내방산업체들이 풀지.
요즘 k방산 등에업고 예산 가져올려고 쌩쑈들 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