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글 : http://testdrive.reviews/xe/autoBoard/5574
부산 구형 싼타페의 급발진이 결국 운전자 과실로 판결 내려 졌는데...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간단하게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고압펌프의 나사가 풀리면서 경유 연료 누출
2. 엔진오일과 섞여 오일의 점도가 내려감
3. 오일이 점막을 형성하지 못하고 피스톤 안으로 들어가서 폭발
4. 인젝터에서 들어오는 경유와 피스톤을 타고 올라간 경유가 같이 폭발하면서 rpm 상승
하지만, 이와 관련되어서 국과수에서는 원인 파악을 할 능력과 장비, 인원이 하나도 없음.
쉬운 말로 하자면 암을 엑스레이로 진단 하는 격.
차라리 모르면 모른다고 말을 하면 사법부의 판단에 영향이라도 미치지 않는데 능력도 없으면서 급발진 아니라고 판단 내림
현대 자동차는 고압펌프의 이상 증상과 위험성을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아몰랑' 시전 중...
해결 방법으로는...
국과수는 모르면 모른다고 이야기 해야 하고...
현대 기아는 '아몰랑'이 아니라 책임감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하며...
기타 다른 단체에서도 사안을 너무 쉽게 받아 들이는 태도를 벋어 나야 함.
덧. 참고로 해당 증상을 겪는 차량은 구형 산타페, 트라제, 투싼 이라고 하네요. 구형 투싼과 구형 스포티지도 같은 형제 차이니 포함 될 듯 싶습니다.
그러니 더많을지도...
그리고 조사 후 시간이 흘러 차량들이 더 노후화 되어서 비율은 올라갈 듯 싶습니다.
저건 D엔진 인데요
구형입니다. 초기형...
이제 질문 안할게요.
정차 중에 엄청 떨립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