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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5.18 (목) 19:26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27242
저게 다 박살난 러시아 전차들
저 전투에서만 거의 세 자릿수의 전차가 박살났다죠?
정규군 상대론 못 쓸 무기임
ㅋㅋ
아, 누구 논리를 그대로 돌려드리는 건 아닙니다.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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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나 보병전투차, 장갑차도 갈려나가고 2차대전때나 쓰던 총기까지 죄다 끌어다 쓰는 상황.
서로 총력전인 전쟁에서 포탄 한발도 아쉬운데 장비하나 파괴됐다고 무슨 장비의 용도를 따지는지.
저 넓은전장에 험비에 보병이나 부상병을 나르던 무기를 나르던 대 보병용으로 쓰던 상황에 맞게 쓰면 되는거고.
지금 험비에다가 토우 대전차 미사일부터 40mm고속유탄발사기를 달아서 러시아 애들 잘 갈아버리고 잘쓰고 있음.
러뽕께서는 러시아 전술차량은 죄다 박살났는데 험비가 돌아다니니 마음에 안드나 봄.
전차나 보병전투차, 장갑차도 갈려나가고 2차대전때나 쓰던 총기까지 죄다 끌어다 쓰는 상황.
서로 총력전인 전쟁에서 포탄 한발도 아쉬운데 장비하나 파괴됐다고 무슨 장비의 용도를 따지는지.
저 넓은전장에 험비에 보병이나 부상병을 나르던 무기를 나르던 대 보병용으로 쓰던 상황에 맞게 쓰면 되는거고.
지금 험비에다가 토우 대전차 미사일부터 40mm고속유탄발사기를 달아서 러시아 애들 잘 갈아버리고 잘쓰고 있음.
러뽕께서는 러시아 전술차량은 죄다 박살났는데 험비가 돌아다니니 마음에 안드나 봄.
험비 무용론을 펼치는고 보고, 측은지심이 다 들더라니까요.
얼마나 러시아군 후빨 할게 없으면 저런걸 가지고 후빨을 하나 하고 말 입니다.
심지어 우크라이나군의 구소련제 장비는 개량도 제대로 못해서 한세대 전 장비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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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어나가는 전쟁에
이번전쟁을 미국과 유럽의 대리전이라 부르는데도 무기를 누가 만들었는지 따지는...유딩.
본인 논리면 드론이 없어 이란 드론 날리고 포탄이 없어 북한따위에 포탄 지원받는 러시아는 뭐지?
오히려 비정규나 게릴라 상대로도 제대로 된 사용이 어려운게 전차라는 컨셉입니다.
전차는 적의 자산(목표물) 이 딱 눈에보여야 가서 포로 쏴버리는데 비정규전 상황에선 오히려 적은 어디있는지 모르고 나는 떡대가 큰 표적이 되어버리죠.
꼭 러시아 전차만의 문제는 아니고 터키가 is 한테 레오파트2 털렸던 것처럼 사우디가 후티 반군에게 m1a2 에이브람스 작살나고 그랬던 것 처럼요
오히려 현대 주력전차라는 무기는 정면에만 장갑이 몰빵되서 측,후,상면이 약한터라 그부분을 장갑차와 보병이 지켜줘야되는데 그게 안되는 거구요.
우크라이나가 방어용도로 구 소련제 기반 전차를 잘 운용하고 있기 떄문에 운용자 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똑같은 조건에서 미군이 이라크에서 잃은 전차 수량이 거의 없다는건 어찌 설명 될까요?
미군은 오히려 시가전이 주류였던 비정규전에서 전차같은 중장갑 차량 유용성을 확인하게 됩니다.
좀더 확장 하면 이스라엘도 마찬가지네요.
러시아도 체첸 전쟁 이후 나름대로 분석하고 그 결과가 반영 된게 대대전투단 입니다.
이게 남오세니아 전쟁 과 돈바츠 내전 과 크림반도 병합때 효과를 발휘 했습니다.
문제는 여기 우크라이나에서 아주 작살이 나고 있다는건데, 이것도 대대전투단 자체 보다는
고강도 전면전에 맞게 화력 지원 특히 공중지원이 뒷받침이 되어야 고기동성을 추구하여 지원화력이
부족한 대대전투단이 제대로 된 능력치를 끌어 올리는건데 그걸 못한거죠.
님 주장대로라면 비정규전에서 전차가 거의 활용도가 떨어지는데, 왜 시리아,터키,이라크,사우디,UAE
는 저런 비정규전이 주류인 전장 상황에서 전차를 계속 투입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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