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가 제안하는 한국형 수송기(MC-X) 대략적인 스펙 : 클리앙 (clien.net)
출처는 클리앙이고 다른 유튜브나 개인 블로그에서도 같은 사양이 확인되니 현재로서는 KAI의 공식발표가 맞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최대이륙중량은 92톤
최대탑재량중량은 30톤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A400M 아틀라스가
최대이륙중략 140톤
최대탑재중량 40톤
C17 글로브마스터가
최대이륙중량 260톤
최대탑재중량 70톤 정도라고 합니다.
C130J 허큘리스가
최대이륙중량 75톤에
최대탑재중량 25톤 정도라고 하니
현재 KAI 에서 구상하고 있는 MC-X (차기 수송기는)
허큘리스보다는 좀 크지만
A400M 이나 C17에 비견될만한 물건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예상했던대로 브라질의 KC390과 거의 동급이라고 봐야할듯 합니다.
최대항속거리는 7000km
최고속도는 마하 0.75
엔진은 쌍팔 터보팬, 1기당 3만파운드 이상의 최대출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엔진 4기에
최대이륙중량 150톤
최대탑재중량 50톤 정도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개발비나 기술력
대체하는 항공기가 C235와 C130H 라는 점을 생각했을때
납득이 안되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저정도 스펙에 개발비 3조원에
대당가격 1000억은 좀 비싼감이 없지 않지만
KF21의 사례에서 보여지듯
독자적인 플랫폼의 확보라는건 단순히 그 기체 하나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파생형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저정도 스펙으로라도 아무쪼록 잘 개발되었으면 하네요
MC-X 가 제대로 개발된다면 이를 베이스로 P3C의 후속 해상초계기 역시 개발될테고
차기 전자전기나 특수전기 등 다양한 파생형이 생길테니
사실 우리군에서 요구하는 수송기, 해상초계기, 전자전기 등의 사이즈를 고려하면
C130J 보다 더 큰 MC-X 의 스펙이 마냥 저스펙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물론 수송기 말고도 개조해서 다양한 용도로 쓴다고 합니다.
그리고 물론 수송기 말고도 개조해서 다양한 용도로 쓴다고 합니다.
뭐 개발하면 군수요.수출을 한다지만.
수출이 가능할까?
저 모델은 수출형으로 저걸 만들어봤자 제2의 수리온 이상도 이하도 아닐겁니다.
더군다나 브라질 엠브라에르사의 kc390 베이스의 모델이면 더더욱 수출은 힘들다고 봐야죠.
그리고 파생형 이야기 하는데 그거 다합쳐도 100대 미만입니다. 50대도 안됄겁니다. 그거 하자고 개발을???
진행하면 안돼죠. 수송기 시장 더군다나 저 c130급의 시장은 만만한곳이 아닙니다.
그낭 저 역량을 fa50과 kf21 그리고 LAH에 집중했으면 하내요.
하려면 c5 갤럭시급을 면허생산 해버리던지. 그건 진짜 필요한놈이니
그거 아니면 저런 중형수송기의 개발은 의미 없슴. 우리 지금 운용 c130이 17기일겁니다. 100대 아니고 17대 이거 대체하자고 뭘 개발합니까. ^^
개량사업만 따져도 kf21 함재기, 전자전기, 2인승기, 무인기운용할 로얄윙맨 소프트웨어 등등등 일거리가 널렸을거고 서방 무기와의 무장통합도 밀렸고.
t50 도 2030년되면 다음 훈련기 준비해야죠. 2040년되면 노후 훈련기가 될텐데.
전투기에만 투입되어도 절대적으로 모자른 개발인력입니다.
답글 주신 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 개량사업들은 현재 사업화가 확정되어 있는 것은 거의 없고요. 함재기는 나중에 고려해야 하지만 구조설계와 착륙계통 보강 등을 해야 할 문제이고. 전자전기래봐야 전자전 pod부분인데 이거는 LIG나 한화의 것을 활용하면 될 문제이고 부분적으로늨 KF-21의 EW suite에 대한 보강이 되야 될 문제이고 2인승기는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구요. 무장통합은 사실상 카이보다는 무장만든 업체의 기술이 필요한 것 같은데요. 말씀하신 사업들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곧 계약종료될 많은 개발인력들이 계속 남아 있을 수 있게요. 감사합니다.
kt1 후속은 전지를 이용한 전기비행기로 개발중입니다. 수년전에 카이가 주도로 개발한다. 발표했습니다.
지금도 카이가 독자적으로 준비중이구요.
왠만하면 이런말은 안하는데 아는게 하나도 없으시군요. 글을 쓰시기 전에 조금이라도 조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 달아요.
https://www.aviation.co.kr/bbs/m/mcb_data_view.php?type=mcb&ep=ep136619553152f0a2d5928db&gp=all&item=md132552570662207d7721a39
우리군이 대거 추가 도입 하려면 해병대 상륙전의 비중축소 및 공수작전의 비중 늘리기가 선행되야 하고
다음으로 개조 폭격기 목적으로 운용하는 확정성이 있는데 북한에다 재래식 대량항공폭격을 이거 가지구 실시할수가 잇습니다
그외부분에서는 카이사 측이 파생목적 기종으로 제시 하는 항공기는 이 수송기로는 안맞는 성격 인지라 타 기종의 항공기의 국내 면허 생산이 필요할검니다
글구 해외수출은 그렇게 비관 안해도 되는데
원체 이 클라스의 수송기가 가장 수요가 많은 사이즈인지라 ... 충분히 해볼만 한거지요
최강자인 C-130 기가 각국 보유기들이 오랜 수명을 지니고 있는 상태로서 조만간 교체해야 할 입장이라,,그 대체수요를 파고 들어가면 성공합니다
그거는 공군이 나서서 커트 시켜야 하는데 카이사의 로비에 넘어갈 가능성이 큼니다
밀매들이 혹시나 카이사측 선전에 혹해서 찬동해도 안되며 잘못된 여론을 만드는 실수를 범해선 안되는게죠
원래가 전자전기 랑 대잠작전기는 민간 여객기를 베이스로하여 만드는게 정상적입니다
그건 공군수뇌부라면 잘알고 잇을것이라...차라리 타국에서 개발이된 민간 여객기중 구형모델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면허 생산이 월등 낫습니다
탑재력이 40톤 내외의 일본의 C-2 나 에어버스사의 A400M 가 이미 양산되어 시장을 선점 하고 잇어서 그등급 수송기를 만들면 이들이랑 경쟁을 벌어야 하는데 이건 벅차지요
그리고 우리군은 최우선 작전 소요는 대북한 전쟁이고..거기에 최적 사이즈는 탑재력이 20톤에서 30톤 로 카이사가 선정한 사이즈가 적절한검니다
원래가 전자전기 랑 대잠작전기는 민간 여객기를 베이스로하여 만드는게 정상적입니다
->어떤 근거가 있는 건가요? 전자전 탑재장비 설치 때문에 대형기체인 민항기 기반으로 만들어지긴 하는데 EC-130도 있어서 수송기 기반이 없진 않은데요. 물론 터보프롭이라 느린 속도 때문에 문제는 있겠죠..
민항기처럼 터보팬 기종이라면 수송기도 그 역할을 하는데 큰 문제가 없어보이는데요.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전자전기나 대잠 작전기는 기체를 고유 모델로 별도로 개발한 경우는 아주 드물고 대체로 민간 여객기의 파생형들이죠
Kf21 만든다니까...그 스펙으로 뭘 할거냐, 그냥 직수입해라...
Kf21 만든 이유 중에 하나가 우리가 맘대로 수리 개수할 수 있는 기체인건데,
수송기도 자체개발 한다면, c130도 우리가 만지는데 제한이 있다고 생각을 못하나요?
우리 맘대로 못해서 자체개발 하는데 거기다 대고 직수입이니 필요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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