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치아를 밀고 있어서 뽑아야 합니다. 안그러면 염증 생겨서 옆에 치아까지 망가집니다. 안쪽 구석에 까지 잇몸을 많이 찢어야 겠네요. 신경에 닿아 있으면 그 신경을 발치과정에서 건드리면 안면마비가 올 수가 있죠. 대학병원 가는걸 추천합니다. 고통은 음. 일반 생니야 그냥 뽑아 버리면 되는데 사랑니는 찢고 뽑고,. 일단 마취가 깊이 3방이 들어가서 무지 아픕니다. 그 뒤에 뽑을 때 뻐근합니다. 턱이 따라가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마취가 깨면 지옥이 열립니다. 죽 먹고 얼음 찜질 신나게 해도.. 진통제 따위는 소용이 없죠. 2일 정도 아물면 그 때 부터는 크게 고통 없습니다. 나중에 실밥 제거 하고 나면 정상적인 생활은 가능하나 여전히 잇몸이 탄탄하게 자리를 잡지 못 했기에 신경 써 줘야 합니다.
제가 저 상태여서 대학병원에서 해봤습니다.대략적인 순서는
1.입을 벌려 마취가 들어갑니다.
2.누워있는 윗살을 쨉니다.
3.부숩니다.소리진짜...ㅜ
4.부수고나서 펜치로 발치...이때 뻐근하다는데 진짜 아픔
5.발치한곳에 뭔가를 넣고 꼬맵니다.
끝...정상적인 사랑니 뽑았을 땐 그 날 저녁 술도 먹고 밥도 먹었는데 저렇게 난거 뽑은 날은 그냥 아닥하고 울었네요...
꼭 대학병원가세요.별거없어요~동네치과는 안해줍니다.
제가 양쪽 두개 저렇게 났는데 막상 가서 마취하고 뽑을때까진 하나도 안아픕니다. 마취할때 주사가 살짝 따끔하구요;;
문제는 마취풀리고 나서부터죠.. 헬게이트 열립니다. 진짜 저 마취풀리고 혼자서 욕이란 욕은 다 했습니다.. 배는 고픈데 뭘 먹지도 못하겠고 혼자 시부럴거리면서 죽 질질 흘리면서 먹고 ㅋㅋㅋㅋㅋ
저랑 똑같은 경우시네요.. 저도 대학병원가서 뽑았구요.
하악 어금니 두개가 저렇게 매복치, 상악은 그나마 정상.
CT까지 찍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금니랑 신경관이 겹쳐있는 것 같다며 대학병원가서 종합검진 받고 뽑았어요.
경희 치대 교수가 수술 집도;
수술은 총 1시간 걸렸어요.
앰플을 몇 대를 맞았는지 교수가 막 뭐라 하드라고요. 좀 참으라며 ㅡㅡ;
근데 존나 아팠습니다;;;; 일단 잇몸을 째고 매복치를 깨부셔서 조각조각 빼내는데 이거 깰 때 턱 돌아가요;;;;
정말 정말 아팠습니다.
하루에 네 개 다 뽑았구요;; 주변에서 미쳤다고 하는데 교수가 자신있다며 네 개 다 뽑더군요.
하루 입원, 다음 날 퇴원.
회복기 중엔 그닥 안 아팠습니다. 20대 초반이라 건강하기도 했고 교수 실력이 좋았었는지 회복이 정말 빠르더군요.
1주일 후에 회복 경과 보고 실밥 뽑고 끝.
보름전에 단골 치과서 거부해서 대학병원 가라길래 큰병원 예약만 6개월 기달리래서 지역 일반치과 전부 전화돌려 뽑았습니다 딱 저사진과 같은 매복니. . .신경 마비 올수있다고 얘기해주고 발치시작 마취하고 살째고 매복니 조금씩 컷하고 들고 또 컷하고들고 무한반복 결국 한시간만에 발치성공 다행이 마비는 없는데 한시간동안 입벌리느라 지금 턱이 아파요ㅠ
뽑은 부분이랑 뇌로 전깃줄 하나 생기고 거기로 전기가 흐르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뽑은 자리는 미친듯이 아픕니다............;
저도 사진이랑 비슷햇음
뺄때는 마취해서 괜찮기는하지만 아물때까정 고통스럽습니다 ㅠㅠ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측 두번째 치아를 수직 위로 뽑습니다
그럼 우측 첫번째 치아가 뽑을 공간이 생깁니다.
두번째 치아방향 수평으로 뽑습니다..
단,, 멀쩡한 치아가 하나 날라갑니다
드릴을 입 속에 쑤셔넣어서 치아를 박살 낸 다음에.....
1.입을 벌려 마취가 들어갑니다.
2.누워있는 윗살을 쨉니다.
3.부숩니다.소리진짜...ㅜ
4.부수고나서 펜치로 발치...이때 뻐근하다는데 진짜 아픔
5.발치한곳에 뭔가를 넣고 꼬맵니다.
끝...정상적인 사랑니 뽑았을 땐 그 날 저녁 술도 먹고 밥도 먹었는데 저렇게 난거 뽑은 날은 그냥 아닥하고 울었네요...
꼭 대학병원가세요.별거없어요~동네치과는 안해줍니다.
전신마취해달라고 하세요..
몇일전에 뺏거든요..
거짓말 조금보태고 막말로 뒤지는줄...
고생하세요 ㅠㅠ
아픈것도 못느꼈습니다. 그냥 이빨뽑을때랑 똑같더라구요. 저는 시골 동네 치과에서 했습니다.
뽑고 나서 마취풀리면 피똥싸죠
아.아..아닙니다.
문제는 마취풀리고 나서부터죠.. 헬게이트 열립니다. 진짜 저 마취풀리고 혼자서 욕이란 욕은 다 했습니다.. 배는 고픈데 뭘 먹지도 못하겠고 혼자 시부럴거리면서 죽 질질 흘리면서 먹고 ㅋㅋㅋㅋㅋ
하악 어금니 두개가 저렇게 매복치, 상악은 그나마 정상.
CT까지 찍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금니랑 신경관이 겹쳐있는 것 같다며 대학병원가서 종합검진 받고 뽑았어요.
경희 치대 교수가 수술 집도;
수술은 총 1시간 걸렸어요.
앰플을 몇 대를 맞았는지 교수가 막 뭐라 하드라고요. 좀 참으라며 ㅡㅡ;
근데 존나 아팠습니다;;;; 일단 잇몸을 째고 매복치를 깨부셔서 조각조각 빼내는데 이거 깰 때 턱 돌아가요;;;;
정말 정말 아팠습니다.
하루에 네 개 다 뽑았구요;; 주변에서 미쳤다고 하는데 교수가 자신있다며 네 개 다 뽑더군요.
하루 입원, 다음 날 퇴원.
회복기 중엔 그닥 안 아팠습니다. 20대 초반이라 건강하기도 했고 교수 실력이 좋았었는지 회복이 정말 빠르더군요.
1주일 후에 회복 경과 보고 실밥 뽑고 끝.
마취해도 통증이 있음 그냥 아픔...
그날 새벽에 응급실 실려가고 난리 부르스였습니다 ㅋㅋㅋㅋ 여자친구 새벽에 나 죽는줄 알았다고 ㅋㅋ
이것 못뽑는 치과가 90%가 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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