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아프게 긴말 안합니다.
아래 사진 보세요.
시제기 그대로 양산할꺼면 뭐하러 시제기는 만드나요.
국뽕에 차올라서 찬양하라고 만드는건줄 아시는 분들이 꽤 보이네요.
후방 시야의 아쉬움을 토로했다고 비난하지 말라며
개발과 양산의 단계를 모르시고 무조건 비난하지 말라는 분들께 묻습니다.
KF-21 벌써 양산 승인 났어요? 시제기 만들면 형상 변경 안하나요?
HMD있으니까 전투기에 후방시야가 불필요하다? 현직 전투기 조종사들에게 물어보시죠 뭐라 답하나.
하도 어이가 없어서 올립니다.
개발자분들이 생각없이 만드는것도 아니고...
보통 사용자 요구사항반영해서 설계하는 단계가 지났단 이야기입니다.
조종사 시야에관한 중대 요구사항이 있으면 이런 단계에서 논해지고 설계에 반영됩니다.
지금단계는 실제 비행시험을 통해 문제가없는지 확인하는단계죠.
중대한 비행결함이 있는지 확인하는단계에서 저런 요구사항들이 추가되면 f35개발 당시처럼 사업이 산으로 갑니다.
자꾸 캐노피문제를 공군이 놓쳤다는식으로 몰아가시는데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그러시는 겁니까?
이미 시뮬레이터까지 만들어 시험해보는데 정말 저걸 공군이 놓쳤을까요???
설계가 끝났고 설계대로 제작해서 평가해서 문제 없이 원하는 성능이 나오면
설계가 문제없이 잘 되었다고 도장 찍는 겁니다.
설계자의 설계 의도를 님 맘에 안든다고 설계 에러라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죠?
진심 조종사들에게 물어보면 문제라고 할것 같나요??
개발자분들이 생각없이 만드는것도 아니고...
누가그래요 후방 보려면 벨트풀고 일어나서 봐야된다고?
님이올린 F22사진 잘 봐봐요 시트뒤 구조물에 가려서 고개돌린다고 뒤가 보이지가 않아요
자기가 올린 사진도 안봅니까?
저건 시트만 가리지 근데 시트 뒤에 경계가 있어요 없어요?
모지리들이 이해하기 쉽게 갖다 주면 좀 이해를 하덩가. 생 트집은
시제기 만들면 벌써 다 만들어진것처럼 생각하는 모지리들이 무슨 전문가랍시고.
그저 국뽕에 차올라서 찬양만 하면 알아서 될것처럼 생각하는게 한심하구만요.
그럴꺼면 현대차는 왜 씹는건지..
잘 날아 다니면 양산 들어감
문제없는 외형은 건드리지 않습니다.
나중에 설계변경 할 수도 있고 안 할수도 있는데 본인의 뇌피셜이 진리라고 생각하심?
그리 잘난분이 왜 여기서 댓글로 지적이신지...
하다못해 터키로 가서 일해볼 생각 없으신지...
보라매보다 더 좋은 콧핏을 설계해서 거기서 인정 받으면 되요
여기서 부르짖어봐야 님 입만 아퍼요
그 비싼 돈 들여서
걔들은 다 피흘리면서 실전에서 겪어본 애들이니까 그런거야. 어느나라 공군처럼 실전한번 안격어본 애들이랑은 접근 방법 자체가 다르다고.
F-4 후방시야 개판이었지. 그래서 어떻게 됬지? 베트남에서 처절하게 깨졌지.
그 교훈으로 F-15, F-16 만들때는 후방시야 확보에 말 그대로 목숨 걸었다. 그래서 나온게 일체형 캐노피고.
이제 앵간치 말했으면 좀 알아 들으라고.
보통 사용자 요구사항반영해서 설계하는 단계가 지났단 이야기입니다.
조종사 시야에관한 중대 요구사항이 있으면 이런 단계에서 논해지고 설계에 반영됩니다.
지금단계는 실제 비행시험을 통해 문제가없는지 확인하는단계죠.
중대한 비행결함이 있는지 확인하는단계에서 저런 요구사항들이 추가되면 f35개발 당시처럼 사업이 산으로 갑니다.
자꾸 캐노피문제를 공군이 놓쳤다는식으로 몰아가시는데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그러시는 겁니까?
이미 시뮬레이터까지 만들어 시험해보는데 정말 저걸 공군이 놓쳤을까요???
어쨌든 시제기가 나왔으니까 그때서야 보고 판단할 수 있는건데 그럼 그 단계 지났으면 아무 말도 못하는겁니까?
내가 낸 세금으로 만드는데?
/> 사용자는 국민이 아니라 공군이니까요.
그래서 보통 저런사업은 실 운용자의견을 받는 절차를 거칩니다.
파일럿들이 그 단계에서 다 참여합니다.
저도 규모는 작지만 장비개발관련 cdr회의 참석하고 실장비 운용테스트까지 해본경험이 있는데 이미 저 단계를 넘어가면 기능추가를 하기 어렵습니다.
특히나 항공기는 더 어렵죠. 형상변경하나로 비행특성이 바뀌는데....
감항인증하나받는것도 골치아픈데 이제 기능확인을 위해 제작한 시제기를 뜯어고쳐요? 그럼 모든 확인과정을 다시 거쳐야 합니다.
아 그럼 현대차도 까면 안되는거였군요. 그건 이미 양산 다 된건데.
그리고 감항인증을 시제기로 하나요? 양산 승인도 안난 기체로? 시제기는 무슨 신주단지 모시듯이 해야되나요?
아 후방 시야가 아쉽다 그러면 아니 그게 아니고 다 평가해서 안그렇다는 자료를 가져오시던가.
왜 이걸가지고 트집이야 라고 이야기를 하니 더 이상 진도가 안나가죠.
간단한 문제입니다.
실운용자인 공군이 설계당시에도 문제 제기를 안하고 이후 시제기가 완성되어도 지적하질 않고있는데 외형만 보고 문제다 라고 지적하시는 님이 근거를 가져오셔야 하는겁니다.
저는 님이 이해하실수 있도록 저런 사업의 진행단계와 특성을 설명한것입니다.
그리고 저 시제기의 역할이 이제 기능을 테스트하고 인증을 하는겁니다.
개발단계가 이미 지났고 그런추가 개조가 필요한 사항은 운용해보다 블록2에 기대해야 합니다.
확인이 끝나면 이제 출시가 되는 단계인데 이거 이상한데 확인해보고 고쳐봐 라고 지적하는 꼴입니다.
그러니까 이 논의가 발전이 없는겁니다.
탐색 개발 단계에서 어떻게 논의됬는지 일반인이 알 수 없는건 매 한가지고요.
아쉽다고 생각하는건 의견이지 Fact를 말한게 아닙니다.
자꾸 의견을 Fact 인것처럼 오해하는게 문제입니다.
외국 포럼에서는 진지하게 토론할 수 있는 주제인데 마치 팩트를 건드리는것럼 이야기하니까 발전이 없는거죠.
본인이 쓴 글 제목부터 보세요.
시제기는 원래 씹고 맛보라고 만드는거라고 쓰셨잖아요?
그런개념이 아니라고 잘 설명드린거고 지금 계속 말씀하시는건 이미 형상개발단계에서 결정난데다 사용자인 공군이 이미 컨펌한겁니다.
지금 KFX사업이 이렇게 늘어진게 탐색개발 당시 논란 만들어 지지부진하게 만든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더 이런거에 민감한겁니다. F5사고로 추락했을때 노후기종 운영한다고 욕이란 욕 다 공군에 했지만 그당시 이문제를 계속 강조하고 지적했던게 공군입니다.
이미 시제기로 만들어진 이상 더이상의 의견개진이나 지적은 무의미한 거군요.
설계가 끝났고 설계대로 제작해서 평가해서 문제 없이 원하는 성능이 나오면
설계가 문제없이 잘 되었다고 도장 찍는 겁니다.
설계자의 설계 의도를 님 맘에 안든다고 설계 에러라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죠?
진심 조종사들에게 물어보면 문제라고 할것 같나요??
설계는 특히 비용, 성능, 다른 성능과의 trade off 등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적점, 타협점을 찾는 것입니다.
광활한 back view 하나에만 꽂히신 것 같은데,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다른 분들이 이미 말씀해주셨는데) 생각해 보셨나요?
전투기에서 후방시야가 그냥 others 항목인가요? 어떻게 보면 성능지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일텐데.
그럼 그 평가 항목의 결과 이러이러해서 문제가 없더라 라고 이야기를 하셔야지
자꾸 HMD라서 아무 문제 없거등? 6세대는 필요 없거등? 이러면 논의가 끝나나요.
다른 사람들이 이것은 이러이러하다 얘기를 하면 적당히 받아들일 줄도 아셔야죠.
180도 all 커버를 님만의 성능지표로 설정하시고 이거 아니면 안됨, 되는 논리 가져와봐.
그 논리면 문제없는 것이 어딨어요?
평가결과요? 딱 그만큼의 설계인데 180도 평가결과 가져와봐 하면 만족하는 결과가 어딨습니까?
갑자기 엉뚱한데서 급발진 하시는지.
시제기를 보니 캐노피 떨어지는 각도가 높아서 후방이 가릴꺼 같아서 이야기 한건데
그럼 캐노피 후방쪽 사진을 가져오셔서 자 이러니까 가려지는거 없지? 이렇게 반박하시거나 하면 되죠.
왜 자꾸 아니 그건 니생각이고. HMD 봤어? 이러니까 발전이 없죠.
시제기를 씹는 거라 생각하는 댁의 생각에 더이상 발전적인 대화는 불가능.
발전적인 대화를 저해하는 사람이 누군지 생각해 보시길.
어째든 지금으로선 후방 시야따위 때문에 사업자체가 엎어지는거 보단 최선의 선택인 겁니다
운용 평가 후 정 안됄거 같으면 사양을 변경하고 차후버전에 검토할 내용이지 설계오류나 누락 같은게 아니라 변경 가능한 포인트가 아님
룸미러 없나?
너무 진지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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