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한번째 에피소드는,
신들의 나라이자 올림픽의 나라, 그리스입니다.
닥치고
바로 출발하겠습니다. ^^
그리스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와 독일과의 전쟁, 그리고
이후 내전으로 동족간에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우리나라의 전쟁 3년 동안 5천 여 명의 병력을 파견했고,
이 중
전사-192명,
부상-543명,
포로-3명 등
총 738명의 젊은이들이
우리나라의 존립을 위해 목숨과 인생을 바쳤습니다.
2008년부터 2015년에 이르는 그리스의 경제위기는
당시 우리나라에선 '그리스처럼 하면 망하겠다.'
'복지가 나라를 망쳤다.'등의 한 나라를 두고 너무 쉽게 쉽게 말하곤했었습니다.
그 원인에 정말 다양한 정보와 해석이 필요했지만
당시 전 더 알려고하지도 않으면서 그냥 넘어가 버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는 게 없고 관심도 없었으니 그냥 험담하고 넘어가기 쉬웠던 것 같습니다.
뒤늦게나마 이렇게 우리나라와 그리스와의 연결고리를 알게되면서
그때의 무관심에 죄송한 마음을 가져 봅니다.
1950년 함께 했던 당신들의 헌신,
잘 기억하고 감사히 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랑 상관없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리를 놓게 되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또 제가 그리스의 참전을 안내해드릴 수 있어 기쁘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안내해 드리는 이로써 감사의 마음 가득히 담아 인사드립니다. 감사해요~~ ^^
언제나 건강하시고 또 행복하시길요~~ 아, 당장 오늘 점심도 최고로 맛있는 점심이 되길 기원합니다. ^^
정신전력원에서 용역으로 제작한 만화라 이미 책으로는 출간되어서 일선 부대에 미약하지만 배포가 된 걸로 압니다.
그리고 국가 재정으로 만든 홍보책자라서 일반인 상대로는 판매가 되지 않는다는 단점도 있어요..
그 점 저도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응원의 말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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