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닥의 희망을 위해 보배드림에 글을 올립니다.
인사드립니다. 현재 28세 청년입니다. 읽어 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현재 저 위에차 차주입니다..
제 차는 2180만원 구매한지 3개월 되고 총 3천키로 탄 차였습니다.
사고가 7월4일 영동고속도로 횡성ㅡ> 원주 가는 방면에서 사고났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오고 차선도 보이지 않아서 1차선으로 가드레일을 타고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뒤에 차가 갑자기 앞으로 튀어나와서 빠르게 달리다가
갑자기 제 앞에서 미끄러져서 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피하면서 그 차를 박고 말았습니다..
저는 사고로 2분가량 기절하고 나와보니깐 제차는 고속도로 1차선 가드레일 앞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상황 파악할 겨를도 없이 비를 맞고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이 사고로 제 차가 1200만원의 견적이 나왔습니다.
100 : 0 제가 완전한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차가 출고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차 소리가 다시 이상해져서 가봤는데 엔진쪽 결함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터보엔진 쪽을 부품 교환으로 그리고 내부 수리 까지 포함해서 총 300만원이
더나와서 2차 까지의 견적 1500만원이 나왔습니다.
상대편 보험사 측은 1차수리와 2차수리는 별개라고 합니다.
그래서 1차수리비용만 하면 전손처리 불가가 나왔습니다.
현재 제 몸상태는 7월4일 이후로 아직도 물리치료를 보험회사 눈치보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해서 사고가 났다면 억울 하지도 않습니다.ㅠㅠ
아무런 잘못없이 이러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사고낸 사람은 강원도에서 유명한 축구팀 축구선수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 축구팀은 잘 되고있습니다. 그런데 사고를 내고 나는 보험회사에 일임했다??
현재 아무런 연락도없고 열심히 축구 하고있겠죠...
현재 저는 영업사원이라 어쩔수 없이 저렇게 된차를 끌고 매일 죽음을 경험하는 느낌이 듭니다.
차를 시동걸고 출근과 영업활동 할 떄마다 참...너무 스트레스와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발생됩니다.
현재 비오는날은 운전하는게 매우 무섭고 주차 공간이 있으면 거기다 정차해놓고 쉬다가 비가 그치거나
잦아지면 출발합니다. 현재 엄청난 스트레스로 제 삶 자체가 피폐해져 있습니다.
구단에서는 이렇게 선수들을 관리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28살 한 청년의 삶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아무런 대책도 없는 사고자..
정말 너무 한 것 같습니다.
보배드림 여러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글주변이 없어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2. 사고 발생하고 사고처리는 보험회사가 하라고 보험을 들어두는것이지요 .
3. 사고를 냈다고해서 사과하는건 사람의 기본도리라고 저도 생각은 하고 해야한다고 보지만 안했다고해서 그게 뭐라고 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그냥 그사람 딱 수준인거겠지요 . 실명 밝히셔두 상관없을거 같네요 누구랑 사고가났는데 그분은 사과한마디없으셔서 좀 그렇네요 라고 .
공업사에서 보험사에 추가 견적 넣어서
수리가 가능합니다 사고로 인한 파손인데
안해준다면 보험사와 공업사간의 뭔가가 있다고
보셔도 될듯합니다
공업사에 사고로 인한 파손인지 명확히 물어보시고
맞다고 한다면 수리요구 하십시오
그리고 가해자의 사과가 없는게 서운한겁니까?
차량 수리가 미흡한데 가해자가 처리를 안해준게 서운한겁니까.
수리미흡이라면 가해자와는 상관없는 부분이니
이야기 꺼내실 필요없고 보험사와 공업사를
상대로 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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