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만 해도 멀쩡한 유리였고
밤에 주차할때도 이상한 낌새를 못 느꼈는데
누군가 늦은밤이나 아침에 한 소행인건지
알 수는 없지만 손을 탔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데요.
주위사람들은 주행중 돌이 튀어서 그럴거라는데
외부충격 있었으면 뭔가 큰 데미지를 입은 흔적이 남아야
하는데 그냥 금만 무수히 가있고
내부에서 바깥을 보면 사진상에는 없지만 오른쪽상단부터
길게 줄이 뻗어져있는데 이게 누군가가 고의로
차에 장난을 친건지 아니면 차가 노후화되면서 생기는
현상인지 궁금하네요..
08년식 소울이구요
견적 18만원 나왔네요 ㅜ.ㅜ
계속된 악재에 차까지 말썽이니 에고...
그냥 삭아버린거라면 덜 억울할텐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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