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도로에서 (인도에서 바로밑에 내려와서) 새벽시간대라 차들이 별로 없다가 신호가 바꼈는지 갑자기 우루루 올때 빈택시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잡았는데 뒤에 오토바이가 오다가 택시를 박아버려가지고 갑자기 뭐가 우당탕 하고막 택시타다가 저도 깜작 놀래서 다시 내리고 오토바이에 두명 타고있었는데 운전한 남자분 막 얼굴쪽에 막 피흘리고있고 택시아저씨 당황해서 112해서 여기가 어디냐고 묻고 일단 제가 119부를게요 하고 난리도 아니었네요..다행히 두분다 서서 걸을수는 있어서 안심은 됐는데.. 괜히 제가 택시 잡다가 일어난 일이라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고 미칠것 같았어요.... 제가 봤을땐 복합적인 이유가 있는거 같지만...아무튼 택시 잡을때도 신경써서 잡아야겠네요..
졸졸 따라온 바이크 추돌.. 다행히 속도는 크게 안내서 뒷사람 안날아갔네요
택시기사가 너무 요령없이 선듯 합니다.. 머 따져보면 이래저래 복잡하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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