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6일전부터 귀? 머리? 에서 고주파음(삐~~)하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잠깐 나고 안나겠지하고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는데`~~ 이게 벌써 6일째 소리가 나니깐 미치고 환장하겠네요...ㅠㅠ
인터넷검색결과 이명증 이란것 같더군요.... 치료가 힘들다고들 하구요.....
약20일전부터 회사의 사업부를 옯기는 과정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있었던 상황이었는데요....
제생각에 이 스트레스가 원인이 된것 같은생각이 들어요...
곧 이스트레스에서는 벗어나는데요..... 벗어남과 동시에 이명증도 사라졌음 싶은데..... 그게 될지 걱정이구요...
이비인후과도 방문을 한번 해보려고하는데요....
혹시 주변이나 본인께서 이명증을 겪고 있거나 겪었던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합니다......
저도 처음 생겼을 때 참 스트레스 였는데 이제는 조용한 곳에서 삐.. 소리가 그냥 자장가이거니 하고 삽니다..
저도 한창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을때 먹먹함으로 시작해서 삐~ 하는 높은음, 두두두두 하는 지속적으로 두두리는소리, 울림 다 같이와서 대학병원까지 가서 진단받아보긴했는데
뚜렷한 해결책은 없었어요.
혈액순환개선제 처방해줘서 삼개월정도 복용하고 마음 편히가지니 괜찮아졌다가 다시 도졌다가 지금은 또 괜찮네요
지금은 전혀 아무소리 않나시는 건가요?
글구 이명증상때문에 머리도 개운하지가 않아요... 머리가 띵한상태가 지속되네요....
담배도 일년을 끊었었는데... 일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담배를 입에문지도 보름정도 되었는데
담배도 다시 끊어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ㅎ
맘 편히먹고 다시 담배도 끊고 운동도 시작하면서 자기관리를 해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없어지지않은지 10여년 되네요.
가끔 ㅅㅌㄹㅅ 받을땐 좀 크게나는데
그럴때빼곤 아무렇지도 않네요.
님은 치료되기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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