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세아이의 아빠입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살고있는데 애들이 셋이다보니까 6살5살3살 아무래도 마니뛰고놀아서
층간소음문제도그렇고~
와이프랑 요 몇일동안 전원주택좀 알아봤습니다.
서울쪽에는 어림도없고 일산 고양시쪽으로 알아보던중 집을 20채 정도봤구요 엊그제 마지막으로 본집이 와이프는
확 꽃혔나봅니다. 문제는 우리가 예상했던금액보다 2억정도 더비쌋고 초등학교가 집에서 3키로정도 되는거리입니다.
은행가서알아보니 이자는 3.25프로정도 되고 2억을빌렸을경우 이자만 70마넌 조금안되더라구요..
그럼 원금 이자따져보니 ..... 무튼 이런상황이고 집은 10년이상 살목적으로 사고싶고 와이프말은
집사는사람들 대출없는사람없다 .오빠대로라면 몇년돈모으면 또 지값그만큼올라 못산다. 대충 이런내용입니다.
참고로 집은 고양시 관산동쪽이고 대지 147평 에 복층집입니다. 집값은 5억7천정도 에서 조금은 네고해준다고하구요,,
도시가스들어로고 태양열도있구요. 다른데는 거의 엘피지나. 심야전기인데 유일하게 도시가스들어와서 그건맘에들더군요.
제나이에 이런경우인데 이걸 질러야할까요? 아 고민됩니다..정말..
서민이 보기에는 부러운상황입니다
와이프 말대로 요즘 대부분 1억,2억 대출받아서 집사죠
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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