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한지 6년정도 됐는데 택시는 원래 그러니까 제외하고 일반 운전자들도 절반 이상이 깜빡이를 안키던데
왜 안키는걸까요?
저는 보배에서 양카로 통하는 포르테쿱 타고 있습니다만 깜빡이는 무조건 킵니다. 습관이 들어서 차가 없는 새벽시간 도로나
골목에서도 키는데 운전하다보면 가끔 화가 나더라구요..
깜빡이 없이 스물스물 제 차선으로 넘어오는 차들은 웬만하면 안비켜줍니다.
보배에서 댓글들 보면 깜빡이를 킨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실제로 운전을 해보면 안그렇더라구요.
물론 그것과 비교를 하는건 무리수겠지만요..
어쩔때는 그 차주한테 물어보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운전의 기본인데 손가락이 장애가 있는지 깜빡이가 고장이 났는지..
외국을 여행으로 몇번 다녀왔는데(호주, 홍콩, 마카오, 일본) 제가 다녀왔던 나라들만 봐도 깜빡이는 거의다 키더군요.
다른분들도 운전하실때 기본은 지키셨으면 좋겠네요..
뻘글이라 죄송합니다. 일하는중에 문득 궁금해져서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ㅎㅎ
다들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
저도 깜빡이키믄끼워주고아님안끼워줍니다
손가락장애인놈들이죠 배운게없는건지
저는 그런놈들 바로 옆에 있으면 절대 안비켜줌ㅋㅋㅋ
깜빡이도 문제지만 얌체운전도 절대 안비켜줌ㅋㅋ 운전 문화도 많이 바껴야할듯 해여
그래서 차선책으로 깜박이없이 차선을 변경하는건데 이게 하나의 문화처럼 받아들이게 된게 아닐까 하고 생각만해봅니다.
특히 고급차나 외제 스포츠카 타는 사람들은 거의다 안키더군요.
드림카가 포르쉐인데 저는 포르쉐를 사도 그렇게는 안할듯 싶어요 ㅎㅎ
특히나 깜박이를 켜면 초보같아서란 댓글을 보고 충격을 먹은적도 있구요.
나름의고충이있을지도모릅니다..
지가 나보다 속도만 더내주면 나는 제동걸필요도없고 나한테 피해주는것도 없거든요
그거 안껴주겟다고 앞차랑 바짝붙는게 옹졸해보이네요 끼어드는것도 노련하게 지 알아서 쏙 잘들어오면
깜박이 키건말건 신경안씁니다..
깜박이 안켯다고 앞차랑 바짝붙으려고하면 서로 괜한 사고유발하는거같아서요
안켜면 신경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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