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썬팅에 계절이 다가왔네요.. 그리하여 간단한 팁 드리고자ㅎㅎ 참고만 하세요..
가볍게 보시구요..
흔히들 열차단 필름 얘기 많이하시죠? 길거리에서도 열차단 전면필름 8만원 이런 문구 많이 보시구요..
이건 흔히들 ir 이라는 순간적인 적외선 차단율을 말하는거구요 설명보단 밑에 그림 보시죠...
썬팅 필름엔 크게 3가지로 나뉜다고 보실수 있는데요...
1. 흡수타잎 (3m 루마 후퍼옵틱 글라스틴트 등등)
장점: 가격이 저렴하다 전파방해가 없다 (하이패스 아파트 주차 등등)
단점: 일정시간이 지나면 위 사진처럼 열이 재방출되어 실내공기가 급격하게 뜨거워 진다
2. 반사타잎 (브이쿨 솔라가드)
장점: 위 사진처럼 일정 시간이 지나도 열차단율은 변화가 적어 실내공기가 쾌적
단점: 일부 제품중에 전파수신율이 떨어진다 일부 터널에서 무아레 현상이 나타난다 가격이 비싸다
3. 염색필름 (전 세계적으로 없고 한국에만 있다는 루마에 lt나 3m에 rx 모델이다,
장점: 가격이 저렴하다
단점: 그냥 비닐에 염색해서 붙여놓은거라 6개월에서 1년 정도 지나면 색이 보라색 등으로 변색되고 열차단 기능이 첨부터
아예 없다
뭐 이렇게 보면 무조건 브이쿨이나 솔라가드를 해야 하겠지만 지갑 사정이 않좋은 분들을 좌절을 할필요는 없다 ...
열이라는것이 단순히 유리창으로만 들어 오는게 아니라 차체 철판 엔진열등으로 유입이 되다보니 반사타잎에 필름을
했다고 해서 에어컨을 안킬수는 없다..
틴팅썬팅을 할때 몇가지 더 작업 얘기해보자면
측면 유리 작업이다 아래사진처럼 작업을 해놓았다면 딜러표 썬팅이나 작업자가 그닥 신경을 안쓰고 소비자가
가격을 너무 후려치니깐 그래 넌 딱 그가격만큼해줄께 의미로 아시면 될꺼? 같아요 ㅎㅎ
엣지 쉐이빙 쓰라치기 피코엣지 작업자마다 지역마다 불리는 차이는 있지만 이런작업을 해줬다면 흡수던 반사던
작업비용이 싸던 비싸던 작업자가 그만큼 신경을 써서 작업을 했다는 얘기로 설명할수 있습니다..
전면은 운전 시야에 90%을 차지 하는 부분이라 울렁거림이라던지 먼지 등이 없어야 하지만
그보다 룸미러쪾을 탈거 하고 빛이 투과되는 100을 필름으로 덮어 시공을 했줬다면 그만큼 작업자기 먼지 이상으로
신경을 써서 작업을 한것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정말 간단하게 적어봤습니다.. 더 자세히 파구들어 봤자 읽지도 않으실꺼 같고요 ㅎㅎ
썬팅작업시 아무것도 모를때 위에 있는 것만 참고하셔도 선방하시는겁니다...
그리고 무조건 좋은 필름 보단 자기 운전스타일에 맞쳐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선택하시면 장땡입니다..
TSER수치로는 CTX가 ATR보다 조금 높은데 시공가격은 그리 차이가 없고 장시간 주차나 정차구간이 많은 경우에는 유리의 냉각이 되지 않아 열흡수가 적은 ATR이 나을수 있고 주행으로 유리의 냉각이 잘 되는 경우 열흡수를 하더라도 CTX가 낫다고 미국 루마에서 이야기 하더라고요.
3년 마다 차 교체 하시는분들은 굳이 좋은거 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작업하면 예를 들어 1시간이면 끝날작업을 점박이 붙이고 쉐이빙 까고 하면 30~40십분은 더 걸립니다.
엣지 까는 칼날또한 한국엔 없어 직구해서 작업 하는 업체들도 있구요....
하.....
정말 암 것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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