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쉬는 날이라 SM6에 임팔라까지 시승 일정을 빡시게 잡고 두대 다 타봤습니다.
제가 시승한 임팔라는 2.5 LTZ 흰색이었습니다.
가뜩이나 큰차인데 흰색이라그런지 더 웅장하더군요.
크기는 참 큽니다.
이 차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넉넉한 공간과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감각"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짧은 시승이라 디테일하게는 얘기할 수 없지만 서스세팅 상당히 컴포트에 맞춰져있고 엔진 회전 질감...김피디 말댜로 정말 부드럽고 느낌이 좋네요. 힘도 크게 부족하지 않고 시승하는 내내 상당히 안락하고 편안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정숙성도 상당히 좋고 이녀석도 ISG기본적용이더군요. 단, 차 급 대비 노몀소음은 좀 올라오더라구요. 순정타이어가 점 후진듯..
제 취향에는 약간 스포츠 성향인 SM6보다 안락하고 편안하면서 공간도 여유로운 임팔라쪽이 더 맘에 들더군요.
트림별로 사양이 딱 정해져 있고 옵션이 썬루프 뿐이라 옵션고민 안해도 되는것도 전 좋았네요.
미국생산, 캐딜락과 같은 플랫폼 ㅎ
보령밋션치곤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힘딸림은 없던가요???
기어비도 연비위주라
할배운전하기 적합한 ;;
편안함과 안락함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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