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 공업사를 통해 범퍼 부분 도색 작업을 했습니다.
(차량 색상은 예전 주차 테러로 인해 전체 도색(종전 은색)을 해서 현재 색상은 바닐라 화이트 색상입니다.)
외관은 깨끗하게 나왔는데 휀더쪽과 범퍼 를 비교 해보니 전체적으로 이색이 심한것 같습니다.
온라인 상으로 유사 이색 관련 검색을 해보니 범퍼는 전체 도색 아닌 부분 도색은
이색나는건 어쩔수 없다라는 반응이더라구요.
이정도 이색이면 그냥 넘어 가야 하는 부분 인지..
그냥 타고 다녀야 할까요?
업체에서 차를 찾으러 와서는 저보고 왜 이렇게 만들어놨냐고 뭐라하더라는.. 도색작업자가 도장산화나 오염 등에 맞춰서 적당히 조색을 한다고 한것이 오히려 기존 부위의 오염물과 산화물이 사라지니 문제가 되어버린것이고 결국 재도장부위들을 다시 도장해서 해결하더라고요.
위의 차량은 펜더 등의 산화물과 오염물을 제거하면 맞춰질 상황인지 조색 자체가 잘못된것인지 사진으로는 알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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