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30대 이상 보배 유저 치고 현기차를 본인이든 본인 가족이든 구입한 경험은 있을 겁니다.
저 역시 제가 현대 2번 아버지가 현대1번 기아2번 신차로 구매 한 경험이 있죠.
그러나 2005년 이후로는 우리 4人가족이 차량을 4번 신차를 구매 했지만 현기는 구입한 적이 없습니다.
이게 현기만의 문제인지, 국산차 전체가 이모양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 3년~4년 지나면 차량 하부부터 전체에 전해지는 헐거운 특유의 느낌
2. 5~6년 지나면 올라오는 각종 녹
3. 멍청한 핸들링
공통적으로 느껴온 현기차의 특징 입니다. 다른차는 안그러냐고요? 2대는 일본차 1대는 독일차 1대는 쉐보레 차는 구매하봤는데 위의 3가지 문제점은 경험해 보지 못했고 그중에 가장 오래타고 있는 9년된 일본차는 아직까지 신차와 비슷한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기빠 여러분 빨껄 빠세요. 제가 보기엔 현기차를 구매해서 장기간 타보지 않거나 아직 사회초년생이신 분들이 그 회사의 진가를 모르고 차량제원만 달달 외워서 빠는것으로 사료 됩니다.
이후 렉서스,아우디,벤츠로 순차적으로 넘어가서 장기 운행하며 온가족이 이제 국산차를 외면하게 되는 슬픈 현실을 맞고 있네요. 현기차를 좋아했지만 더이상 못타겠습니다.
2005년 이전이면 현대기아차 수준이 아직 일본, 독일차와 경쟁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죠.
프레임이 헐거워지고
핸들링 가볍고
브레이크 밀리고
요즘 출시되는 현대기아차가 글쓴이가 기억하시는 현대기아차와는 같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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