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딸냄시 유치원델다주는길에 (유치원이 아파트입니다.)마눌님이 일주일치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라고해서
차량 뒷자석에다가 내려놓고 딸냄시 안고 가는길에 택시가 들이미는바람에 급브렉...
뒷자리에 세워놓았던 음식물 쓰레기 일주일치.. 물도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넘어지는 바람에 뒷자리부터 앞자리까지
국물이랑 건데기랑 절반가량이 쏟아졌습니다..
바로 발판은다빼서 물청소하고 차량내부는 2시간가양 구석구석 다 딱았는데도 일주일이지난 지금도 음식물쓰레기 냄세땜시
운전할때마다 멀미가나네요..
페브리즈 한통사다가 뿌려도보았는데 이거 냄세없애는 방법 아시는분...
일땜시 하루 100키로정도는 운행하는데 차에만 타면 미쳐버리겠습니다.세워놓을때 선루프랑 창문은 거의다 열어놓은상태로
일부러 햇볕있는데만 골라서 주차를 시켜놓았는데 아직도 냄세가 가시질않네요..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법무범인
곤잘롭니다
화정세이브존
저도 중고차 구입했는데 차안에 냄새가 심하게 배서
연막탈취제사서 사용해봤는데 지금은 아무냄새도 안나더라구요
그늠 뭐냐 손님 무시 하냐 하고 ㅋㅋ
그렇게 그늠 울 공장 식구들에게 다굴 당하고 도망가고 ㅋㅋ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서리... ㅋ
페브리지 소용 없음 오히려 역효과 락스, 퐁퐁 석어서 해보시길
꼭 여기서 방법 알려 주면 고맙단 말한마디 없으신분 많음
님이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날씨좋은 대낮에
히터를 최대한 틀어 놓고 차안
물론이때 발판이랑 다 제거한 상태여야 합니다.
그리고 세제를 섞은 물에 걸레로 차안
다시한번 히터4단으로 1
깨끗하게 세탁된 발판등의 기타를 다시 원위치 시켜주시고
한번더 히터 작동
음식물 처리기 사달라고 시위하는건 아닐까요?
경제성 논의해서 기름도 조금먹는 요즘신차로 ㅎ
이번주말에 햇볕쨍쨍한데서 안에있는거 싹다 빼내서 청소한번다시해야겠네요..
히터를 생각못했네요..
더워서 에어컨만 틀어놨었는데..
차를 바꾸는건... 제차에 차량가보다 튜닝비가 더많이들어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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