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식 롤스로이스 스펙터 모델을 판매합니다.》BMW 금융리스/정식출고/무사고 운행 차량임을 강조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 투톤 실내 포함 풍부한 옵션 적용
》신차가 7억2,700만원/100% 알루미늄 제작, 브랜드 최초 순수전기
모델
▶본 차량상태..- 정식출고
- 무사고 운행
- 932km 실주행
- BMW 금융리스
- 짧은주행 및 신차급
- 깔끔하게 관리된 내/외관 보유
- 제로백 4.2초,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롤스로이스,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스펙터’ 공개
영국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브랜드 사상 첫 순수전기차인 ‘스펙터(Spectre)’를
전격 공개했다. 스펙터 외관은 롤스로이스 '팬텀 쿠페'를 연상케 한다. 특히 자동차를 뛰어넘어 오트쿠튀르
패션, 선박 디자인, 맞춤복, 현대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었다고 롤스로이스 측은 밝혔다.
전면부는 역대 가장 넓은 그릴과 교차하는 분리형 헤드라이트를 적용해 위엄 있는 크기를 강조했다. 원활한
전면부 공기 흐름을 위해 판테온 그릴을 보다 완만한 각도로 설계했다. 롤스로이스를 상징하는 '환희의 여신상
은 총 830시간의 디자인 작업과 윈드 터널 테스트를 거쳐 완성했다. 이를 통해 스펙터는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낮은 항력 계수인 0.25Cd를 달성했다.
측면 하단부는 요트 디자인에서 차용한 ‘와프트 라인(Waft line)’을 적용했다. 반짝이는 차체 표면은 레이싱
요트 선체가 물을 가를 때 수면을 반사하는 것처럼 역동적인 감각을 전달한다. 외관 디자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패스트백(fastback)’이다.
지붕부터 후면까지 유려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은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한다. A필러부터 트렁크까지 이어
지는 롤스로이스 사상 최대 단일 패널에 장착된 테일 램프는 뒤로 갈수록 좁아지는 특유의 테이퍼링 형태를
강조한다.
출력과 가속력, 주행 거리 등 제원을 개선하고 있다. 현재 스펙터의 순수 전기 주행 거리 추정치는 유럽 WLTP
기준 약 520㎞, 파워트레인 출력은 430㎾, 토크는 91. 8㎏·m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5초다.
실내 공간에는 4796개의 별을 새긴 ‘스타라이트 도어(Starlight Doors)’와 5500개의 별무리를 형상화한 ‘일루미
네이티드 페시아(Illuminated Fascia)’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펙터 차체는 100% 알루미늄으로 제작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정교한 압출 가공 알루미늄 섹션과 차량 구조에 통합된 배터리를
통해 스펙터의 강성은 기존 롤스로이스 차량보다 30%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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