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직 공무원 도전 중인데 뭐 확실하게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언젠가 되긴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적십자사 헌혈차 정규직에 서류합격했는데,
제생각엔 급여가 정년 퇴직 + 연금 모든것 다 따져봤을때 양쪽이 비슷할것 같습니다. 이게 어느쪽이 더 나을지 확신이 안섭니다.
또 적십자사는 1년씩 순환보직이라 아무래도 돈벌기 위해 가족을 떠나서 생활해야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운공도 합격되면 거의 지방쪽이라 이사는 할 생각입니다.
보수나 업무 난이도 같은거 조언 좀 해주실분 있을까요? 어찌해야할지 상당히 고민 되네요...
싶습니다.. 일단은 확실하게 합격하고 생각해보세요..
일단 적십자 최종합격하시어 다니시면서 공무원 두드리는게 옳다고 보여집니다 다니면서 준비하고 많이들 올라가더라구요
적십자 1년 순환보직아닙니다
저랑 같이근무 하셨던 형님 지금 인천공항안에 법무부 에하 청에서 운공하시는데 집이 성남이셔서 공무원아파트에서 사시면서 주말마다 집에 가시는중이시거든요.애들도 있고 안되시겠는지 6월인가 강남쪽 적십자 운전테스트까지 합격하시고 면접 안가셨어요.저한테 보수규정 보내주시긴 했지만 제가 바빠서 못봐드렸는데 알아보시더니 서울쪽 다른곳 뜨시면 거기 지원하신다고 포기하셨어요.공공기관이라도 잘알아보시고 가셔야해요.
제후배는 복지관 운전원으로 경력채우면서 이직 준비중인데 6호봉 받고도 힘들어해요.
빨간날 다쉬고 정시 출퇴인데 마을버스보다 급여가 더낮아요.
경력직 파시는 중이시면 토막경력 만드시지 마시고 버티시다가 이직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둘다 준비하셔서 둘중하나라도 붙으시는게 어찌됬건 이득이긴하구요
그리고윗분댓글중 연봉제라고 하셨는데 연봉제 아닙니다.
집은 성남인데 인천에서 근무하시는 단점으로 강남쪽 공고뜨셔서 시험보셨거든요.
이번에 법무부 서울쪽 뜨는곳 있어서 기다리고 계시거든요.원래 내부에서 전입희망자 받아주는데 신규로 선발한다는군요.
그리고 연봉제를 임기제에있는 후배가 있어서 착각을 했네요.
제가 내린 결론은 운공과 공기관의 보수는 연금까지 종합적으로 다 따졌을때 비슷할거 같다입니다. 그만큼 공기관 정규직 운전원도 메리트가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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