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희소금속 채광 및 가공업체인 호주 ASM의 한국법인인 KSM메탈스가 희토류 금속 생산에 들어간다.
KSM메탈스는 지난 24일 충청북도 오창 소재 금속공장에서 네오디뮴 용광로에 대한 고온 시운전을 개시했다. 시운전에는 용광로에 불을 붙이고 물질을 가공하고, 공장 최초로 네오디뮴 금속괴를 주조하는 과정이 포함됐다.
이로써 KSM메탈스는 오창 공장에서 1단계 시운전을 개시했고 추가로 가동할 설비를 설치 중에 있다. 1단계 시운전은 2022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계획이며 2022년 하반기에는 연간 5200톤 생산 규모의 공장이 완공될 예정이다.
ASM 데이비드 우달 대표는 “이번 용광로 고온 시운전은 한국 내 금속공장의 완성을 향해 나아감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한국 공장의 임직원들은 오창 공장이 시운전을 개시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며 “설비 설치를 완료하고 공장 전체적인 차원에서 시운전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지만 이번 네오디뮴 용광로에 대한 시운전 성공은 우리 공장이 예상대로 잘 가동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좋은 신호탄"이라고 덧붙였다.
우달 대표는 “ASM은 핵심 금속에 대한 안정적인 대체 공급망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티타늄과 영구 자석 합금의 상업적 양산을 추진 중인데 목표를 달성하는데 더 가까워 지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데일리(http://www.energ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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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놈들 희토류 갑질 막 내리는 건가??
희토류라는 게, 지구상 여기저기 다 있는 건데도,
중국에서 생산하는 이유는 환경오염을 무지막지하기 때문
기사 내용만 봐도
호주 기업이 한국에서 가공하는 형태임
즉, 환경오염 요소를 한국으로 가져온 셈
70년대때 오염 많이 배출하는 일본 기업들이
한국에 진출하는 거랑 비슷해 보임
중국에서 탈피하는 일이라는 점에서
산업적으로는 필요한 거지만
환경적으로는 위험해 보임
그렇다고 떼놈들한테 끌려다니는것도 그렇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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