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 판매량의 대부분이 흑산도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흑산도에서 전문적으로 홍어를 써는 사람은 5~6명밖에 되지 않아 재고가 남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부여함으로써 더 많은 홍어썰기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는 복안입니다.
최서진 홍어썰기학교장은 어제(26일) 한경닷컴에 "박우량 신안군수에게 이러한 문제점을 직접 알렸더니 '홍어썰기 기술을 가르치는 학교를 한번 만들어보자'고 화답했다"며 "홍어를 전문적으로 썰 줄 아는 기술자들이 과거에는 10명 이상이었지만 이제는 연로한 탓에 일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왐마 ㅋㅋ 광주사람도 신안은 허벌라게 무섭당께요 이 ㅋㅋㅋㅋ
이유는 다들 알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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