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남국씨가 문재인 대통령님에게
"신선놀음이나 하지 말라" 라면서 "윤석열을 키워준 책임"운운하더군요
제정신인가 싶었습니다
여기에서도 문재인 대통령님을 신격화 하지말라며 김남국이가 틀린말 한 건 아니다 라는데
그래, 다들 코로나때에 마스크만 잘 썼으면 된거였나요? 초반에는 마스크 잘썼었죠
제가 기억하기로 여름쯤부터 마스크 쓰지 않으려는 사람 많았고
그 때문에 마스크 착용 갈등도 상당했습니다
사무직도 당연하지만 , 제조업에서는 더 난리도 아녔던걸로 기억합니다
온 나라가 아니라 전세계가 뒤집어졌죠
당시 대구에 있었던 저는 대구 중심부인 동성로 반월당에 사람이 99% 다니지 않는 풍경에
뉴스에서 보도하며 놀랬던것을 기억합니다 무슨 초대형 무대 세트장 같더군요
영화 28일후같이 말입니다
그래서 발빠르게 움직였던 문재인 정부는 모든 사회에서 제대로 통제하고 또 통제했지요
거리두기 시간제한을 끝끝내 유지시켰습니다 절대적으로 필요한거였지만
정치인 중 가장 지지율이 필요했던 대통령이지만
자신의 지지율 따위는 생각안하고 모이지마라 마스크써라 백신접종해라....
정말 대~~~단했습니다
지금이야 몇 글자로 말하지만 이 나라가 무너질뻔했지요
기억하시는 분들 있으실지 모르겠는데
극초기에는 코로나를 초기대응 잘~했습니다
대구에서 개독 할매가 퍼트린것을 포인트로
완전히 대한민국이 무너져버렸는데도 개독들은 대면예배를 했었고
대통령께서는 경고도 아닌 청와대에 초청해서 대면예배 자제를 당부했었으나
대놓고 대통령님에게 당시 개독들이 개겼죠 "우리를 범죄자 취급말라" 하면서요
대한민국 자영업자들이 잘 협조해줬다라는 사람들도 있던데
한국 자영업자들 중에 개독이 얼마나 많은지 알기는 합니까???
이 나라에 개독은 뿌리깊게 광범위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지역화폐를 만들어 대기업들보다 영세상인에게 도움되도록
그리고 지역경제를 위해서 지역에서만 쓸 수 있도록 조치까지 취했는데 참 너무들하네요
외국에서 그렇게 사망, 확진자가 많았지만
한국은 사망 확진자가 거의 없는 수준이었어요
한 사람이 죽으면 그 사람만 죽는게 아니죠
그 주변의 가족들은 최소한 일정기간 이상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거나
어린자식이 죽은 가정에서 부모는 살아도 산게 아니니까요
더더군다나 모이지 말아야 한다가 "주 목표"였으니까
다른 가족지인들이 유가족들과 함께 슬퍼해줄 수도 없구요
코로나 대처의 일등공신은 대한민국 국민도 , 정은경 청장도 아닙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이십니다.
진짜....지금 윤석열 정권에서 코로나가 "다시, 제대로" 터졌어야
은혜를 좀 기억하실려나 모르겠네요 김남국이같은 사람들은요.
아무리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다른게 인간이라지만 어떻게 이렇게 못되쳐먹은 자들이 많은가 싶네요
뿐입니까
인수위도 거치지 못한 문재인 정권은
김정은과 트럼프가 핵발사 버튼운운하며 한반도를 핵전쟁으로 만들 수 있는 심각한 위기에서,
한반도가 전쟁위기가 고조되자 외국 투자가 빠져나갈 큰 경제적 위기까지 닥친 절체절명에서
오히려 평화로 유도하며 분위기를 순식간에 바꿔버렸습니다
진짜 통일이 될수도 있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바꿔놔버렸죠
"노벨 평화상은 니가(트럼프) 가져가라 ... 그대신 한반도 평화를 다오 "라는 해석들이 많았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문재인이라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든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 천운이었는지...
또한,
사실상 그 전정권에서 빼먹을려고 작정하고 있었던 평창올림픽은
전세계 선수들과 손님들이 극찬에 극찬을 더했죠
해외반응이 너무 좋아서 유투브에서 그들의 생각을 보고싶었던 분들도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
윤석열을 키워줬다라는 정신나간 소리들이 있는데
일단 봅시다 윤석열을 키워준건 당시 청와대 놈들 아녔나요?
이낙연을 선두로 한 윤영찬 노영민 임종석같은 자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자들에게 속았다라고 여기십니까? 저는 속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 무리들과 협상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180석의 더불어민주당 연놈들을 보고 우리가 얼마나 답답해했습니까
거기서 진짜 개혁적인 자들은 솔직히 말해서 70도 안될겁니다
확실한 개혁적, 민주적 인물들은 50정도일겁니다 지금까지의 사태만 봐도 그렇잖아요
그 당시에 이재명을 악마화 시켰다라는 정황증거가 있었죠
그런것들이 퍽이나 "문재인 대통령님과 알력투쟁"을 하지 않았겠네요.
당시의 더불어민주당은 이낙연 무리와 방관자들, 기회주의자들, 그리고 페미들 아닙니까
공천을 제대로 올바르게 공정하게 하지 않았던 쓰레기들이 있었다는건 아실겁니다
그리고 이낙연이 당대표 아녔으면 괜찮았을까요???
김진표는 어땠고 박광온은 어땠나요
박홍근 윤호중 양정철 전해철 박지현 고민정 송갑석 김영주 남인순 정춘숙 권인숙
박해영 이원욱 조응천 박용진 등등은 어땠나요
이 들 세력이라도 어쩔 수 없이 끌고가야만 했던 문재인 대통령님입니다
그리고 이미 이낙연은 박근혜 사면론을 꺼내기전에 한때 대선후보로 40%를 갔었던 사람입니다
민주진영에서 인기가 상당했어요 안정감있는 목소리와 차분함이 좋다는 반응 많~았습니다
다음 대통령은 이낙연이라는 민주진영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그 막강한 영향력아래에 이낙연파가 그렇게 강했는데
문재인 대통령님이 손쉽게 더불어민주당을 만들지도 못했는데
어떻게 이낙연파를 무시할 수 있겠습니까.
그걸 무능하다라고 말하는 자들은 저는 천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의 민주당도 완벽하지 않잖아요 당원들을 우습게 여기는 89명의 이름도 밝히지 못하는
한심한 것들이 금뱃지를 달고 있잖습니까
그렇게 수박을 골라냈는데도 불구하고 이 정도인데
이낙연이 이끌었던 더불어 민주당이 지금도 이어졌다면 어땠을지 더 말해봐야 입만 아픈거죠
그 자들이 윤석열을 키워준거 아닙니까.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무슨 왕입니까?
왕도 신하들에게 휘둘립니다
태종이 외척과 당시의 조선 공신들 그 외의 부수적인 권력요소들을 싸그리 날리지 않았다면
세종이 탄생했겠습니까. 혼자서 아무리 능력이 출중해도 정치에서는 절대 그렇지 못합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검찰총장이라는 자리가 대통령이 되는 영향력이 막강한 자리였나요
검찰총장에서 안짤리면 대통령이 되는거에요??????
윤석열은 이 나라의 절반이 "민주적 절차를 밟아서 선거"로 뽑아준겁니다
여기서 더더욱 기가 막힌건
윤석열이 대통령 당선되기전까지 괜찮았다가 대통령 되고나서 확 변했나요??
윤석열은 서울지검장시절부터 이미 자신을 슬슬 보여줬어요
대통령 후보 토론까지의 과정에서는 완벽하게 다 보여줬구요 자신을요. 어떤 사람이라는걸요
"손바닥 왕"을!
그걸 보고도 쳐뽑은 연놈들을 욕해도 욕해야지
"문재인이가 윤석열을 키워준 책임" 운운하는걸 보니....
한국은 코로나에 다시 걸려야겠네요... 정말 이렇게 배은망덕한 것들이 있나 싶습니다
그것도 2찍이 아닌 1찍 진보를 표방하는 자들 조차도 정신나간 소리를 하더라구요?
문재인 대통령님 평생의 친구가 누구였습니까
그 사람을 이 나라 대한민국은 어떻게 했나요. 안지켜줬잖아요
그 평생지기가 얼마나 억울하게 세상을 떴는데 옆에서 그걸 다 보고도
다시 이런 한국놈들 지켜주자고 나선 사람에게
뭐가 어쩌고 어째요??
김남국이같은 자들은 진심 외국에서 코로나 사망자 넘칠때를 다 잊었나보죠?????
저도 문재인 대통령님의 페미정책외에 몇가지는 실패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어떻게 사람이 완벽합니까 완벽하면 다~꿰뚫어봤겠죠
'저 놈은 절대 안된다, 몇 년 후에 이 나라를 일본에 갖다바칠놈이다'
'저 놈도 안된다 매국노와 협상할 놈이다'
청와대에 앉아서 다~ 알겠죠 주위에 사람도 필요 없겠죠 혼자서 정책 만들면 되니까요
신이면 알아서 다했겠지요
신이 아니니까 오히려 못한 것도 있는겁니다
신이 아니기에 코로나에서 우리를 , 우리 가족을, 우리 나라를 지켜준 사람에게
잘못 한 두가지는 잊어주는게 인두껍을 쓴 인간들이라면 지켜야 할 인지상정 아닙니까?
"솜털만큼이라도 잘못한거 있으면 잘못한것에 대해서는 사과해야지!" 라고하는 양반들도 있던데
당신들은 물에 빠졌을때 구해주면 보따리 내놓으라 할 배은망덕한 자들 아닙니까.
아니 물에 빠진거 구해줬더니
"마른 옷도 좀 가져오고 난로도 좀 가져와야지 센스 참 없다" 라고 하는 말과 뭐가 다릅니까
그만큼 해줬으면 오히려 우리가 편하게 해드려야지.
진짜 한국이 일본하고 원래 같은 핏줄의 민족이라는 외국 교수님의 말이 맞기는 맞습니다 그려.
배은망덕하기 짝이 없는 것들 아닌가....
남국이가 지금 재명이한테 반성문 제출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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