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가벼운 입, 정말 어디까지 가는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다.
이재명은 오늘 더 이상의 상대방에 대한 네거티브를 중단하고 나라를 위한 경쟁을 하자고 공개 제안했다. 그것도 시민들이 모인 앞에서 말이다.
그런데 그 말은 9일도 아니고, 9시간도 아닌 꼴~랑 90분, 즉 한시간 반만에 거짓말로 드러났다. 기억력이 치매인지 아니면 애시당초 거짓말이었는지 또 다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비판하고 네거티브를 하기 시작했다.
이재명이 과연 어떤 삶을 살아왔기에 이토록 언행일치가 안되고 언행이 가벼울까? 그런 자가 국가를 경영할 수 있을까?
그는 그냥 국민 앞에서 허언을 하기로 작정을 한 것 같다. 앞에서는 긍정적으로 말하고 뒤에서는 그 말을 가볍게 뒤집으며 '내가 네거티브를 안한다고 진짜로 안할 줄 알았어?'라고 하는 자에게 속아 표를 줄 국민은 점점 적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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