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좌 사이트는좀 여성스러운게 있음
그게 무엇이냐면 초창기 네이트나 맘카페의 특징이었던
자가글삭이나 신고글삭인데
극우인 일베같은 경우는 나랑다르면 욕을 존나 퍼붓거나
내가 실수했으면 되려 적반하장 욕함
반면 그 기록들을 누가 신고해서 지우려하진 않음
비추만남고 그대로 이전 글들을 볼수있음
반면 극좌 사이트인 클리앙 보배 네이트 같은경우는
깨끗함
자기랑생각이 다르면 욕하다 떼를 지어 신고해버려서
운영자도 극좌인지라 다 삭제된다는점
결국 편향적인글들만남음
인간지사가 이쪽저쪽 생각이 공존하고 싸우는게 당연한데
그런걸 칼로 다 잘라버리는 느낌
극좌사이트들이 끼리끼리 우리들 끼리 라는 울타리에서 다름이 신고 당한다면
일베애들은 서로 욕하면서 다름을 인정한다랄까
저는 주로 포털에서 놀았는데 ㅋㅋ
보배는 첨에 제가 당황했던게
유게에 박차고 쳐들어가서
포털에서 했듯이
1 VS 다수로 제가 처형당하는걸
보여주고 있었는데 ㅜ
글이 자꾸 삭제당하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삭제 안당하길 바라는데
날라가버리니 장사가 없더라고요.
신고해서 나와 다른건 지워버리는건 자유민주적 사고가 아닌 우리덜 끼리 전체주의적 사고임 극좌 사이트들이 그런게 많은걸 부정할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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