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이라도 있다는거죠. '너 왜 후륜에 멀티링크 안넣고 토션빔넣었냐?' 이랬을때 '후륜조향장치를 좀더 저렴하게 탑재해서 주행성능을 더 끌어올리려고 승차감을 좀 포기했다' 뭐 이런식의 대응. 저런거 없이 그냥 토션빔만 떡하니 장착하면 주행능력을 좋게 하려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승차감은 더더욱 아니고. 원가절감이라는 소리밖에 안나오니까여.
승차감 포기했으니 주행성능이라도 잡아라 이말임. 물론 여기서 주행성능이란말은 승차감 말고 차량의 운동력을 좀더 좋게 하라는뜻으로
유럽 탈리스만이 토션빔을 탑재한게 단순히 멀티링크보다 싸서 넣은건 아니니까여. 4컨트롤 시스템을 탑재하려다 보니 토션빔이 좀더 수월해서 토션빔으로 간것이고. 더군다나 유럽 탈리스만과 달리 따로 멀티링크를 다시 만들어 달기가 비용도 그렇고여. 차라리 옵션으로 유럽탈리스만처럼 4륜조향을 넣을수 있게하면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보기 어려운 기술이다 보니 불가피하게 토션빔을 탑재할수밖에 없다는 명분도 만들수 있고 유럽 탈리스만에 동일하니 추가개발비용도 안들어가고.
링크라는 단어를 넣어서 멀티링크처럼 홍보하기 위해 AM링크를 넣은것인데 이것때문에 현가하 중량이 늘어서 승차감은 떨어지고 노면추종성도 떨어지는..
우리나라 이외의 나라에 판매되는 탈리스만에는 상위트림에 4컨트롤이 들어가는것을 제외하면 AM링크가 들어가지 않는 일반형 커플드토션빔 서스펜션이 들어가는데 내수용과 수출용을 다 타봤다는 사람의 이야기가 4컨트롤이 없는 수출용이 내수용보다 승차감과 코너링이 더 좋다던..
참고적으로 CMF-C/D플랫폼의 형상때문에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억지로 집어넣는 경우 안그래도 타사 중형차 대비 작은 51L의 연료탱크가 더욱 작아져야 한다고..
현빠
근본적인 승차감해결방법이 아니지 않나요?
차알못이라..
공통적인게 앞좌석은 좋은데 뒷좌석이 영 아니다라는 시승기가 많던데..
AM링크 유무의 차이인건지 아니면 AM링크를 포기하지않고 그대로 4컨트롤이 적용되면 해결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승차감 포기했으니 주행성능이라도 잡아라 이말임. 물론 여기서 주행성능이란말은 승차감 말고 차량의 운동력을 좀더 좋게 하라는뜻으로
우리나라 이외의 나라에 판매되는 탈리스만에는 상위트림에 4컨트롤이 들어가는것을 제외하면 AM링크가 들어가지 않는 일반형 커플드토션빔 서스펜션이 들어가는데 내수용과 수출용을 다 타봤다는 사람의 이야기가 4컨트롤이 없는 수출용이 내수용보다 승차감과 코너링이 더 좋다던..
참고적으로 CMF-C/D플랫폼의 형상때문에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억지로 집어넣는 경우 안그래도 타사 중형차 대비 작은 51L의 연료탱크가 더욱 작아져야 한다고..
디자인하나는 갑인데..(자잘한 고장은....패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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