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벤츠gle 53amg 차주입니다.
22년 10월 중순에 신차 등록했습니다.
하자가 10가지 정도 됩니다. 엔진부조, 미션 말타기(2~4단) 기타등등..
근데 벤츠에서는 원래 이런대요... ㅋㅋ
심각한건 하체 부식이예요.
원래 다니던 카센터에 2~30만원 주고 카센터로 탁송받아 신차 검수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서울에 미팅도 있고 영맨이 탁송비 아껴주면 서비스를 더 해주겠다고 하여...... 직접가서 받았습니다.
(이게이게..문제였어요..다들 비용 들더라도 꼭 전문가에게 검수를.......ㅜㅜ)
작년 10월 중순에 등록하고.. 올해 1월 중순경.. 5천키로 주행한 기념으로 리프트에 한번 떠봤습니다.
헉~~~!!!!!!!!!!!! 왠걸... 머플러에 녹이 녹이.. 거의 10년 주행한 차량급으로다가.....
그대로 다시 내려서.. 1월 30일 서비스센터로 고고~(사는 곳은 5월 중순에 예약이 잡혀서.. 에휴...)
담당 직원도 '이건..좀 너무하네요~ 교체 오더 올려보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 해서 큰걱정 없이 센터에서 출고했죠.
몇일 후 전화가 와서.. 벤츠코리아에서 답변이 왔는데.. 소비자 과실이라고... 얼탱이 없는 소리를....ㅜㅜ
소비자가 어떻게하면 3개월만에 하체를 작살을 내는지... 녹이 머플러에서 주변 브라켓으로 옮겨지고 있는 상황인데..
암튼 배 째래요. ㅎㅎ 어떻게 째야될지...ㅜㅜ
시원하게 배 째는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요~..^^;;
가끔 공회전 할때 내부에서도 머플러 빵꾸난 소리도 종종 들리고..ㅜㅜ
벤츠 갑질이 개판이라는 말이.. 남의일인지 알았는데..직접 경험하니 황당하고 스트레스가...ㅜㅜ
다들 신차 검수 꼼꼼히 하시고.. 저처럼 얼처기 없는 일은 피하시길 바래요~
머플러는 저럴수 있어요
사진상 아래 구석 부분… 사이드 스커트 아래쪽 바디 같은데 혹시 바닷가 갯벌에 들어가신적이 있으신건지..
늦은감이 있지만 좋은차인데 오래타시려면 지금이라도 방청작업을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나중엔 되돌리기 힘들수도…
머플러는 저럴수 있어요
사진상 아래 구석 부분… 사이드 스커트 아래쪽 바디 같은데 혹시 바닷가 갯벌에 들어가신적이 있으신건지..
늦은감이 있지만 좋은차인데 오래타시려면 지금이라도 방청작업을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나중엔 되돌리기 힘들수도…
16년 x5 신차부터 타고 있는데 깨끗합니다. 비교 사진 올리려다가 헷갈릴까봐...^^;;
생산일자는 22년 8월이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정황상 배타고 들어온게 2개월 걸린것 같아요.
바닷가 갯벌 근처도 안갔죠.. 내륙에 살고 있습니다. 바닷 바람이라도 맞고 저러면 덜 억울할 것 같아요.ㅜㅜ
어차피 열등감 쩌리들 조롱보다는 벤츠동호회가 훨씬 도움되요
사자마자 자잘한 고장에 고장... 보증기간내엔 그래도 무료 였으나... 보증 지나고 계속된 제작상 결함에 하자,고장,고장...
지금은 그냥 제가 부품 사서 교환 하고는 있지만.. 다신 벤츠 안삽니다...
이런 잔고장 많은차량 첨 봅니다...
1월에 리프트..
겨울철동안 하부세차를
한 번도 안하셨는지..
다른 잔고장?들은
잘 처리되길 바랍니다..
벤츠에 비할 수 없이 저렴한 포드 토러스 만12년 운행중인데 배기라인 저렇지 않습니다. 오일갈때 밑에서 보면 전체적으로 은은한 구리색같은 그런느낌이던데... 소음감소시키는 큰 통(?) 일부분만 약간 저런 느낌?
소재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요?
영업사원수준도 손님을 은근히 무시하는 느낌...벤츠가 예전 2015년쯤 이전모델의 벤츠지 요즘벤츠는 차나 프로모션이나 영업사원이나 전부 별로인느낌입니다.얼마전 제7시리즈 뒷범퍼사고시 렌트한 신형S클라스는 승차감이나 고급감등 좋더군요. E클래스까지는 실제로 타보니 별로였어요
좀 많이 본..ㅋㅋ
페인트 가쓰오부시처럼 돌돌 벗겨진다고 이야기 있슴돠
요즘 벤츠 옛날 같진 않은듯요
배째라 싫으면 딴거사라 뭐 이런 느낌이더군요.
예전의 그 엄청난 벤츠의 포스는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다들 그냥 합리적이 소비하시길...
지금 현대기아차도 싫으면 딴거 사봐? 하는 맘으로 가격 마구 올리더만요. 제발 그러지 말길...
그냥 우리나라는 호구.
그 이상두 아님!
하체 깨끗합니다
10년 된 제 차 보다 부식이 더 심하네요...
차를 팔때 차 밑을 보여주며 확인을 시켜서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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