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같이 차타면서 어느순간 기름냄새가 난다고 하였고
저는잘몰랐습니다 2주정도 지나고도 계속 난다고 하여 볼보 서비스센터로 가서 기름냄새 난다고 점검 부탁드렸는데요
1시간정도 점검후에 자동차 하부 엔진룸에 연결되있는 파이프라인에서 기름이 누유가 되고 있었고 부품이 해외에 있어서 2주정도는 소요된다고 합니다 볼보측에서는 이런적이 처음이라고는 하는데 대수롭게 생각은 안하는 느낌이였고 렌트카는 구형 소렌토를 해줬습니다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와이프가 안타고 차량을 나만이용했다면 기름냄새도 몰랐을테고 기름칸이 조금빨리 다는느낌도 있어서 문의하니 그럴수있다고 하던데 .. 차뽑은지 1년도 안됏는데 부품 불량도 마음에안들고 대수롭지 않게생각하는 볼보측도 기분상하고 렌트카도 불만이고 이런상황을 누구한테 말해야 가장좋을까요 ..?
다른 수입 as센터는 2주동안 교통비 최대 10만원 지급하는 곳도 있습니다.
기름이 새는거면 주차한곳 아래만 봐도 답이 나왔을텐데요..
그냥 고쳐서 타세요. 세상 둥글게 사셔도 됩니다..
서비스센터에서 고장 확인했고... 고쳐준다고 했는데...
뭘 어떻게 더 해줘야 합니까??
구형 쏘렌토여도 렌트해줬잖아요...
전 7시리즈... X7 두대다 정비 받아야 하는데...
대차 없다고 해서... 대차 나오면 연락주세요~ 하고 한달째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비해야 할 부품 다 도착해서 서비스센터에 있는데도 불구하구요...
현실적으로 대차라도 해준거 땡큐하시고 그냥 수리 받으시는게 최선이에요.
엔진 다 날라간것도아니고...사소한 거여요저거는...걍 수리받으시고 잘타셔요... 누유있나없나 가끔 주차한 바닥 확인해보셔요 정비 하면서 타셔야죠.. 새차가 만능은 아니죠..
어떤 차로 대차를 해 줬어야 만족을 하실라나?
다른 차량은 수리가 몇 달이고 걸리지만
해외로 부품 주문해도 2~3주면 도착하고, 국내 재고가 있으면 5~7일 이내면 수리가 됩니다.
제차도 지금 센터에 입고 2일째라서 국내 부품 1개 있는거 주문했고, 오면 수리해준다고 하네요.
참고로 전 대차도 없습니다.
차종은 xc90 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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