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 차량의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이며, 제차와는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7월경 2018년식 32,000km HSE 벨라 중고차로 구매하였습니다.
현재 구매후 3000km 정도 운행하였고, 이번주말 고속주행하다 갑작스럽게 엔진이 주저앉았는데,
엔진 메탈베어링깨짐으로 인하여 엔진교체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중고차 보증은 1개월 2,000km로 기간이 지났고,
신차 보증은 3년 100,000km인데 3년기준 6개월이 지나 모든 보증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알아보니 2017년 3.0 엔진은 리콜대상이라고하는데 현재차는 2018년 엔진이라 제외대상이라고하네요.
현재 수리비는 3000만원이라고하는데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베어링 깨진이유는 엔진오일 교체주기가 지났다고 하는데, 현재 엔진오일 교체후 8,000km 정도 탔습니다.
어떤센터를 가고 서비스센터를 가도 정확한 이유를 찾을수가없습니다.
현재 이 키로수에 메탈베어링이 문제가 생긴적은 현저히 적다고하는데 어디서문제인지 알 방법이없네요.
서비스센터에서도 문제가있겠죠라는 기계적인 말만하니 하늘이 무너져내리는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엔진오일의 주기로 메탈베어링 깨짐현상이라고보기엔 엔진오일 주기가 안맞는것같고,
초기 차량이 출고될때부터 엔진에 문제가 있었던건 아닌지 의심스럽기도하고 어떻게해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주변에 레인지로버 벨라를 타시거나 저와 같은 현상을 겪으신분들이 있으실까요?
제가 어떠한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보증 끝나서 수리비 나오는게 뭐가 문제라는건지...
새차 사기엔 금전적으로 쪼달리고...
수입차는 타고 싶고...
보증 막바지 차를 사와서... 딱 보증 끝나고 고장나니 뭘 어쩌라는건지...
도움에 한가지 말씀 드리자면...
정말 우연의 일치인듯... 보증 끝나면 차량 고장들이 잘 나더라구요...
수리비가 좀 과하게 나오긴 했지만... 수입차 수리비 각오는 하고 사셨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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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비가 좀 과하게 나오긴 했지만... 수입차 수리비 각오는 하고 사셨어야죠...
제네시스 탈때... 엔진 문제로 서브엔진(엔진 앗세이) 교체하고 첫 오일교체 할때
엔진룸 오일 범벅이라 다시 엔진교체 했습니다...
서브엔진이 불량...
새 엔진이 문제도 생기는데...
3만 탄 엔진이 고장나지 말라는 법도 없죠...
예를들어서 첫주인이 3만탈때까지 엔진오일 관리안하고 쎄려밟다가 죽기직전까지 간 엔진인거 파악하고 얼릉 팔아버렸을가능성도 큽니다... 몇만뛰었따고 고장안나라는법은 없습니다..
차가격만큼 수리비를 쓸 생각을 하라던데.
아무리 억울해도
보증기간이 지났으니
랜드로버나 중고차 판매자나 어느 누구도 10원도
도움을 주진 않을 것이고.
결론은 이 차를 돈 들여서 고칠 것이냐, 아님 폐차할 것이냐 이건데.
답은 뻔함.
돈 아껴서 고치기.
위사람이 알려준대로 사설에서 조금이라도 싸게 고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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