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400 타다가
사고차 매입하는 유투버가
높은차가 안전하다해서 에스컬레이드 샀다.
원래 1억3천인데 9400 정도에 샀다.
신형 나오기 직전이라 할인이 많았다.
요즘 쇳덩이가 자주 날아온다기에
루마 방탄 필름 전면 유리에 발랐다.
쓰바 전면만 하고 80 만원 이더라.
썬팅 끝나고 집에 차 몰고 오는데
몰아보고 1분 후 후회했다.
쓰바 타보고 살껄.
포터인줄 알았다.
미국차의 안락감?
좆도 없다.
그렇게 큰 차인데도 튄다.
역시 프레임바디는 좆같다.
내부는 벤츠의 고급스러움에 택도 없다.
그냥 딱 미국차 느낌이다.
기어는 핸들기어인데
벤츠의 전자식과는 차원이 다르다.
D 와 1 이 있는데
D 로 내리는데 자꾸 1로 간다.
테스트도 안해봤나?
병신들.
첫날 썬팅 마르라고 1층 주차장에 세웠는데 비가왔다.
차문을 열어보니 차량 마이크에서 비가 줄줄샌다. 니미
썬루프 확인했는데 다 닫혀있다.
서비스 가야하는데 그 뒤로 큰비가 없어서 그냥탄다.
연비가 쩐다.
10 만원 넣고 평균적으로 300 키로 탄다.
좀 밟으면 250 탄다.
괜히 8기통 6200 cc가 아니다.
주차가 어렵다.
어지간한 발렛가면
제일 넓은 자리에 세워준다.
가끔 내릴 수 없어서 N 에 넣고 밀어서 주차한다.
거의 3톤이라 미는데 힘들다.
오디오 개구리다.
그래서 유투브만 본다.
장점은 이쁘다.
검은색이라 더 이쁘다.
송중기가 된 느낌이다.
높아서 시야가 좋다.
바퀴가 크고 차체가 높아서 오프로드에 자신있다.
그거 말고는 장점이...
스페셜 오더한 차 나오면 팔아야겠다.
미국차는 다음부터는 안살거 같다.
인테리어는 1억5천이 맞나? 싶을정도로
뒷자리가 허접하더라구요..시트도 얇고
유튜브 시승기라도 보고 사시지
저도 구형 3800할인한다는 소리 듣고 솔깃했는데
유튜브 보고 접었습니다
신형 역시 단차 심하던데요
담부터는 다시 안사는 차가 미국차
이런차들은 1대주차하는 자리 지정해줘야됨 민폐임.. 미국처럼 땅 넓고 주차장이 많고 넓은 나라에서 어울리는차..
아마 차주가 잴 힘들겁니다 일반 아파트에서 타고 다니기에는 너무 힘들어 보임
근대 연비는 생각보다 좋네요....운전을 얌전히 하시는 타입이신지....평균연비가 궁금하네요...
저는 10만원에 150~200정도 생각햇거든요...ㅋㅋㅋ
기름 떨어지는게 보여서 겁나요.
풀악셀 한번도 안 밟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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