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강남구에서 기술직 자영업을 하고 있는 30대 남성입니다.

2020년 9월 10일

일산 아우디 태안모터스에서 아우디 A7 신차를 구매하였습니다.

2주뒤 청평에서 서울로 나오는 길 구리방면 고속국도를 올라가는 길에

20km내외로 운행 중 처음으로 시동이 꺼졌습니다.

20분가량 재시동이 되지 않았고 20분만에 시동이 걸려 저속으로 가던 중 딜러와의 통화를 하였으나 딜러가 다시 시동을 걸면 걸릴것이고

잠깐 오류일 수 있고 센터들어갈 시 더 심각해질 수 있다라는 이유로 더 타보길 권유하였습니다.

차량을 1주일 정도를 더 운행하였고. 또다시 주말 청평에서 나오는 길에 동일하게 시동이 꺼졌습니다.

재시동이 10여분만에 걸려 알피엠이 비정상적인 움직임으로 인하여 저속으로 집으로 복귀한 뒤 다음날 탁송차에 보내 센터 입고하였습니다.

한달여만에 차량을 수리했다는 애기를 듣고 차량을 받고 끌던 중......

 

9월 27일경 경희의료원을 가던 중 여자친구가 갑상선 암 진단을 받고 진료를 받으러 가던 중 망우사거리에서

시속 20km 정도에서 시동이 꺼졌고 브레이크가 잡히지않아 앞에 버스와 충돌할 뻔 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20분이상 시동이 다시 걸리지 않았고 차선을 2개를 물고 있던 중이라 제 차량으로인힌 심한 교통체증이 생겼습니다.

뒤에 타고 게시던 어머니와 많이 우울해하던 제 여자친구는 뒷차에 경적음과 사람들의 욕에 굉장히 놀라였고 병원에약이 있어 도로중간에 내려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차량이 재시동이 걸리지않아  탁송차에 바로 보냈으며 3주만에 소프트웨어업그레이드를 했다는 이유로 차량출고 통보를 하였고

제 차량은 시운전으로 인한 키로수가 500키로정도 늘어있었습니다.

그 차량을 다시 운전하기 무서워 결국은 변호사님과 상의 후 마지막으로 믿고 출고를 받기로 하고 타던 중

1주일도 안되어 여자친구 수술날짜에 경희의료원을 들어가던 중 경희의료원 앞 사거리 1차선에서 달리던중 속력30km 이상의 속도에서 시동이 꺼졌고

굉장히 두려웠으며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뻔하였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아우디에 바로 전화하였으며 차량을 탁송으로 아우디 개포서비스센터로 다시 입고 하였습니다.

 

서비스센터 수리내역서를 변호사님이 받아보니 총 3번에 수리결과

어떠한 부품도 교체되지 않았으며 결론은 시운전시 문제가없음으로 판단함

마지막 소프트웨어업그레이드 또한 어드바이저는 일단 업그레이드해본 것 이라는 이야기만 들었고

확실한 수리가 되지 않앗으니 조심히 운전하라는 얘기만 들었습니다

1억에 가까운 차량을 사서 목숨을 담보로 운전을 해야하는 것인가요?

 

이 모든 일이 9월 30일~ 1월 29일까지 있던 일입니다.

아우디 개포서비스센터에 몇번이나 찾아갔으며 서비스센터 지점장, 담당 어드바이저도 아무조취도 취해주지 못하였으며

아우디 서비스센터장이자 지점장이라는 사람은 굉장히 불친절한 태도로

우리가 시운전을 했을땐 이상이없으니 가져가서 타라 라는식으로 늘 얘기를 하였고

변호사님이 전화를 하였을때도 전화를 넘기거나 굉장히 불친절하게 전화를 받았다고합니다.

 

아우디 A7을 9천만원주고 샀으나 고장이 났으니  대차를 필요로 한다 하여도

썬팅 조차 되어있지 않고 세차조차 되어있지않던 냄새나던 A6차량 두달 Q3차량 두달째 타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우디 태안모터스 자체에서는 100프로 결정되진 않았지만 환불해 주는 쪽으로 얘기를 하고있다라고 얘기를 해주고 있으나

벌써 마지막 입고일이 1월 29일이니.. 4개월이 지났습니다.

 

저는 9월 10일에 차량을 출고하고 제가 직접 타고다니는 날짜는 1달정도 밖에 안됩니다.

지금은 빠른 환불과 8개월째 반납또는 보험만기라는 이유로 수시로 바뀌는 썬팅도 되어있지않은 Q3차량을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8개월째 리스료 129만원씩 늘 빠져나가고 있고

태안모터스 불만접수 담당자는 리스료는 게속 내셔야하며 아무조취도 아무합의도 받지못한채 8개월째 기다리라는 말만 하고 있네요

여자친구가 햇빛알레르기가 심하여 알레르기 일어난 사진을 보내고 내차와 동급도 필요없고 제발 썬팅만이라도 해달라는 요구를 하여도 들어주지 않습니다..

환불이나 교환이 되더라도

총 키로수 5000키로탄 것에대한(시운전포함된) 감가상각이 있을것이며 리스료부분에대한것도 제가 전액 돌려받지 못할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제 정신적 피해보상이나 차량에 대한 보상 원한다 말한 적 한번도 없습니다.

그냥 너무나 두려운 운행중 시동꺼지고 2차사고를 유발하는 도로위에서 시동이 다시 걸리지 않는 차량을 환불 받고싶었는데 그또한 8개월째 진행되고 있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

 

이억울함을 어떻게 어디다 표현해야할까요 ?

왜 우리나라는 이렇게 소비자가 9천만원이 넘는 차량을사서도 보호받지 못해야 할까요 ?

태안모터스라는 큰 자동차회사 그위에는 아우디코리아라는 회사에서는 왜 저에게 아무것도 해주지않고

너는 리스료내고 기다리고있어봐라 우리손해없이 해야되니 너가 이부분은 내야한다라는 이야기만 듣고

썬팅도 되어있지않고 제차량의 가격의 반밖에안되는 Q3를 타고다녀야 되나요 ?

 

현재 국민신문고 보배드림 각종 커뮤니티에 올려서도 일처리가 확실히 되지 않으면

아우디 본사앞에서 차량이라도 부시고싶은 심정이네요...

증거영상이나 캡쳐 녹취록 사진 수도없이 가지고 있으며

아우디 태안모터스 또는 아우디코리아가 발빠르게 해결해 줄 수 있겠금 도와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