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12월 중순에 저에게 온 요녀석 제가 창고관련일을 하며 포토샵질도 좀 하는 직업이라서 창고에서 사진촬영 했구요.
촬영장비는 여러가지 있지만 솔직히 들고 다니면서 촬영하는건 돈되는 거 아닌담에야 언제나 손에 있는 갤럭시10 으로 촬영
하게 되더라구요! 여기 함께 올리는 모든 사진은 갤럭시10 으로 촬영 한것입니다.
다행히도 갤럭시10이 렌즈도 여러가지 모드도 가능하고 훌륭하게 잘 나옵니다. 쓰기 나름이죠! ㅎㅎ
하여튼 갤럭시 리뷰가 아니니깐! 아테온 요녀석 일단 보시는것 처럼 이쁩니다. 사진빨도 좀 있겠지만 그냥 누가 봐도 이쁜것에
대해서 딴지 걸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현재 거의 8개월 가까이 타고 있는데 느낀 점들 아주 세세하게 풀어 볼까 합니다.
일단 사진 몇장 더 첨보 할게요!
요 사진에서 보면 본넷트 열고 촬영 한 것인데요. 보통은 가운데에 잠금장치를 풀면 열리는게 보통인데 요녀석은 가운데에 손잡이
비슷한게 있고 그것을 왼쪽으로 꺽으면 양쪽에 있는 걸쇠가 풀리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뭐 전방에 사람이 충돌시에 안전을 위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중앙에 쇠로된 부품이 있으면 정말 재수없게 거기에 머리가
맞거나 하면 더 다칠 수 있다는거죠. 뭐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어 보입니다.
요것은 본넷의 제일 안쪽 그러니깐 연결부위(경첩) 뭐 이런곳인데요 요것도 인명 충돌시에 살짝 폭발하면서 띄워주는 장치라고
하더라구요. 머리 부상을 좀 이라도 덜 다치게 할려는 작은 노력? 뭐 이런거 라고 하네요. 이것도 조심해서 나쁠것 없겠죠?
요사진은 뒤 트렁크 부분 연결부위(경첩) 뭐 이런곳인데 이게 사진으로 보니깐 별로 감흥이 없는데요. 실제로 보면 쇳덩어리에
엄청 든든하게 단단하게 생긴 부분입니다. 그래서 촬영 해 본것인데 사진으로 보니깐 걍 흔하게 보이는 별 볼트정도로 밖에는
않보이네요.... 더 접사를 했어야 하나? 하여튼 이부분은 혹시라도 나중에 아테온 누가 트렁크 열면 가서 보시면 아 정말
그렇구나! 하실거에요.
그리고 이것은 처음 부터 순정으로 껴져 있는 타이어 인데요. 콘티넨탈을 끼어져 있는 분들도 있던데 전 특이하게도 굿이어가
껴져 있더라구요. 이글 F1이란 타이어 인데 이게 런플랫은 아니고 속에 무슨...젤? 같은게 도포되어 있어서 못같은거에 찔려도
그 젤이 다 막아줘서 펑크가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그 덕인지 아직까지는 펑크난적은 없네요.
그리고 요것은 운전석 문을 열면 떡 하고 보이는 부분인데요...걍 마데인 독일이라고요! ㅎㅎ
그리고 이사진은 트렁크를 열면 보이는 스위치 2개 인데요. 왼쪽에 있는 그냥 스위치는 그야말로 그냥 스위치로 누르면 걍
트렁크가 닫힙니다. 그럼 오른쪽에 있는 오렌지색 불들어온것은 뭐냐구요? 고넘은 혹시 트렁크에서 짐을 꺼낼때 손에
큰짐이 있어서 스위치를 누르기 힘들때 키를 들고 있는 사람이 요것을 누르면 삑삑 소리만 나고 안 닫혀요. 그러다가 짐을
들고 좀 멀리 떨어지면 그제서야 트렁크가 닫히는 그런 기능입니다. 매우 편리하죠! 근데 이게 스마트키의 감도가 좀 약한건지
원래 그런설정인지 몰라도 스마트키를 가방에 넣고 가방을 좀 뒤쪽으로 매고 누르면 인식을 가끔 못해서 악어할테 물리는 기분이
들때가 있어요. 자주는 아니고 한 2번정도 그런적이 있어요 물론 트렁크를 살짝 막아주면 딱 서긴 하지만 그래도 삑삑대면서 머리
넣고 있는데 트렁크 문 닫치면 살짝 무섭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게 오토스위치를 누르고 너무 꿈지럭대고 있으면 그 기능이 꺼져서 어느정도는 꺼낼 준비 다 해놓고 딱 누르고 물건들
꺼내시면 됩니다. 눌러놓고 뒤적대고 있다보면 소리도 멈추고 그 기능도 멈추더라구요.
그리고 방음 진동에 대한 대책?! 하여튼 잡소리 안나게 할려고 거의 모든 수납함과 안전벨트 거는곳까지 몽땅 다 융같은걸로
감싸져 있습니다. 운전석 왼쪽에도 작은 다시방같은게 있는데 거기도 몽땅 융으로 깔려 있더라구요.
하지만 잡소리라는게 그렇다고 아주 안는것도 아닙니다. 차에서 잡소리란 참으로 잡기 어려운 부분인가 봅니다.
트렁크며 뭐며 연결 부위부위 마다 왠만하면 다 융같은거나 스폰지, 스치로폴 비슷한것도 다 덮어놓고 감싸 놨는데도 가끔
잡소리가 나긴 하네요...ㅠㅠ 차가 트렁크가 열리는 형태라서 그런가? 심한건 아니지만 해놓은것을 보고 이정도면 완벽하게
잡소리가 잡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 인데도 가끔 잡소리가 납니다...ㅠㅠ
차란게 그런것이다 라고 자위하면서 잘 타고 다닙니다. 물론 뭐 아주 심하고 싸구려 찌그덕대는 소리까지는 아니구요.
가끔 하여튼 찌그덕 대는 소리가 나긴 해요! ㅎㅎ
그리고 얼마전에 코딩을 했습니다. 뭐 코딩이 대단한건 아니구요. 원래 있던 기능인데 우리나라 통관하면서 죽여 놓은 기능들을
다시 살려 놓는 그런 작업이죠! 뭘 하는것은 없고 그냥 노트북과 얘를 연결해서 이것저것 풀어주면 되는 작업입니다.
근데 깜짝 놀랬어요. 물론 그건가 확실한건지는 몰라도 원래 우리라나는 아무래도 현기의 입김이 워낙 쎈것은 알고 있었지만
수입차들 통관할때 현기사람들이 많이 관여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코딩후에 느낀점은 거의 멀쩡한 차를 살짝 바보로 만들어서 통관을 시킨 느낌이더라구요.
일단은 바늘까지도 심지어 되게 못생겼던게 살짝 입체적으로 바뀌었구요. 속도계도 솔직히 너무 듬성듬성 있어서 저걸 보고
어떻게 현재속도를 아나? 했었는데 원래 그렇게 생긴게 아니었더라구요.
그밖에도 사진으로는 별거 없어 보이지만 엠비언트라이트도 3가지 색상에서 20가지로 변경 되어서 화려한 야간운전을
선보이고 있구요. 게다가 반자율주행도 원래 그렇게 폭스바겐이 살짝 바보 인줄 알았었는데 코딩하고 나니깐 훨씬 빠릿
빠릿하니 중앙도 잘 따라가더라구요. 그리고 전에는 반자율주행중에 브레이크나 악셀를 살짝 밟으면 다 풀렸었는데
코딩하고 나니 브레이크는 풀리지만 악셀은 안풀려서 앞차 바짝 쫒아 갈때도 좋더라구요.
제일 좋은것은 왜 현기에도 다 있는 기능인 오토라이트를 죽여 놨을까요? 라고 코딩하시는 사장님께 물어보니깐
현기것 보다 한단계 위의 스마트한 오토라이트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시골길을 많이 주행하는게 아니라서 그렇게 많이
느껴보지는 못했는데 확실히 앞차도 없고 어두워지면 바로 상향등 올리네요...
그 밖에도 악셀 반응도 더 좋아진다고 하던데 그것도 굼뜨던게 좀 더 빠릿한 느낌이긴 하네요.
여러가지로 조합해 볼때 거의 통관할려면 살짝 바보가 되어야만 통관 되더라구요. 뭐 그래도 어쨌든 한국에서는
현대, 기아차가 입김이 쎌 수 밖에 없고 홈그라운드이니 인정 해 줘야죠! 코딩하면 되죠 뭐! ㅎㅎ
그리고 아테온을 타면서 느끼는 건데 왜 디젤밖에 안나오냐? 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것도 가솔린이 인증이 안된
다고 하더라구요. 가솔린이라고 뭐 매연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나름의 기준이 있는건데 하여튼 그것도 제 생각에는 현기의
입김이 좀 작용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디젤 TDI엔진에 7단 DSG미션의 조합도 상당히 훌륭하다고 봅니다. 이게 디젤차도 많이 몰아 봤는데 이차 처럼 RPM을
고RPM으로 막 쓰는 디젤차도 처음 봐요. 가솔린이야 고 RPM을 써 가면서 힘을 내는거지만 디젤은 걍 토크빨만 있지 RPM은
거의 안쓰고 가는건데 이녀석은 막 올려가면서도 가더라구요.
그리고 몇년 더 지나봐야 확실하겠지만 현재까지는 거의 디젤이라서 느끼는 소음과 진동의 물론 가솔린 V6 뭐 이런것과는 확연
한 차이가 있겠으나 4기통 1.6가솔린 뭐 이런거랑은 많이 차이나는것 같지 않을정도의 소음과 진동이라고 보여집니다.
근게 그게 원래 조용한차가 있고 밖에서는 시끄럽지만 안에선 조용한차가 있는데 이녀석은 원래 좀 조용한 쪽이더라구요.
디젤 특유의 캘캘캘대는 쇠소리가 일단 밖에서 들어거 거의 안들려요. 진동은 좀 있긴 한데 디젤엔진은 특유의 그 시동때와
시동꺼질때의 진동이 있거든요. 이것을 둘다 잡을 수 있다면 정말 외게인이 만든차 인데 폭스바겐은 일단 시동은 포기하고
시동꺼질때의 진동은 확실하게 잘 잡았더라구요. 오토스탑기능이 꺼질때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언제꺼졌지? 할정도로
스스륵 시동이 꺼집니다. 그리고 딴짖하고 있다보면 앞아가 움직여서 감지하고 시동을 겁니다. 그럼 아 나도 갈준비해야
겠구나! 하는거죠! 처음엔 왜 아무것도 안했는데 시동이 걸리지? 했었는데 앞차의 움직임에 따라서 시동이 걸리더라구요.
뭐 차에 있는 모든 불(라이트) 화장거울 부터 트렁크등 번호판등등등 모든 불빛은 LED입니다. 에디슨 전구 타입은 단 하나도
없더라구요.
이 차가 뭐 아주아주 고급차다! 이렇게 말하기는 좀 그런데 그렇다고 싸구려 국민차다 그렇게 말하기도 좀 고급감이 있는 차
라고 생각합니다. 아테온은 다 좋은데 실내가 구리다 뭐 그러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구리다기 보다는 맨날 보던 걸 또 사용해서
그렇게 보일 뿐 그렇게 구리거나 없어보이거나 하지는 않아요 실제로 몰고 다녀 보면은...
그리고 여기서 실내까지 아우디비슷하게 가면 아우디는 어디로 갑니까? 그정도는 이해가능할뜻
엉따와 엉풍까지 되고 반자율주행에 없는게 없는 옵션에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봅니다. 비록 독일 3사에는 못껴도 이정도면
마크만 빼고는 훌륭하다고 생각 되네요. 저도 BMW나 벤츠도 다 알아보고 구매한건데 비슷한 가격대 아니 더 이상의 가격으로
올라가도 옵션이 아테온정도를 못따라가더라구요. 옵션을 제가 풀옵션을 하도 좋아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마크만 좋았지
풀옵션에서 빠지것을 워낙 싫어 해서 아테온을 택했는데 어차피 운전 자체는 스포츠성과는 거리가 멀구요...할아버지 까지는 아니
어도 거의 환갑막 지난 살짝 할아버지 정도의 운전 스타일이라서요...ㅎㅎ
아테온 정도의 주행성만 가지고도 전 충분하고도 넘치 더라구요. 이게 서스가 조정이 되는 DCC인가 그런것인데 제가 사용자로
놓고 서스 컴포트 주행 노멀 뭐 이렇게 놓고 다닙니다. 스포츠는 넣어 본적도 없구요...근데 컴포트로 서스를 놔도 국산차보다는
그래도 딱딱한 느낌은 좀 있어요. 근데 고속도록에서 오래 주행하게 되면 저도 노멀로 서스 변경합니다.
오래 주행할때는 좀 딱딱한게 더 낫더라구요. 동네 에서는 컴포트로 놓구요.
요건 스타필드 가서 촬영 한건데요...걍 벤츠 E클옆에 우연히 서게 되었는데 뭐 팔이 안으로 굽어서 그런가 제 눈에도 아테온이
더 이뻐 보이네요...캬캬캬 E클 타시는 분들 보면 욕하시겠네요...^^;;
혹시 아테온에 대해서 궁굼하신거 있음 댓글 달아주세요. 아는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해서 답 해드릴게요!
tdi 엔진이랑 dsg 미션 조합은 동급 세계 최고입니다.
유로6 cuu 엔진은 마치 가솔린엔진 같이 만들어서 고 알피엠에서 최대토크가 터지게 만들어서 가솔린 운전 재미랑 디젤의 연비 토크를 다 가질수있게 만들었습니다.
타사 디젤같이 흡배기 오염이 안되서 청소도 필요없어요.
폭바차들은 풀악셀로 고속도로서 조져보면 그 진가가 나옵니다
프레 등급인가요??! 공식할인+딜러할인해서 구입가가 궁금합니다 한참 알아보는중이라...
그냥 세단이다, 패밀리세단이다 생각하고 타보면 나쁘지 않은 감성입니다.
말고 또 뭐있지.... 글고 전동트렁크는 두 모델 모두 전동으로 알고 있습니다
벤츠 e300 bmw 520d 볼보c60cc 링컨 노틸러스 비교하고 저울질 하다가 우연히 아테온 시승해보고 또 폭스바겐 구입 ㅠㅠ
장거리용으로 2주에 한번 움직이는데 500km씩 주행 막타도 평균연비 20은 기본 가성비 좋음
19년식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차이는
오디오 hud 어라운드뷰 2열에어컨 조절 그정도
19년식는 모두 전동트렁크 기본임
멀쩡한 차를 반쯤 바보 만들어서 통관을 시키다니...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까칠이 타는제
기변 고민중입니다.
현실적인 외제차는 맞구요...우리나라 사람들 여기 보배오시는 분들이야 워낙 차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이라
아테온을 잘 알고 보고 계시겠지만 잘 모르는사람들이 이게 분명 외제차고 크기가 그렇게 큰차도 아닌데
디자인이 그래서 그런가 커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보면 우와~ 하고 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사실 G80보다 더 싼건데 그래도 제네시스 보다 훨씬 비싼차인줄 아시는 분들이 더 많더라구요.
뭐 그러거나 말거나... 누가 그렇게 보던가 말던가 지만 그렇다구요!
까만휠은 저도 그렇게 썩 좋아하는것은 아니지만 뭐 극혐까진 아니지 않을까요?
그리고 주제인 차는 세상에 없는 것 같습니다. 모닝을 타도 열심히 일해서 모은돈으로 타면서
아껴주면서 타고 있으면 얼마든지 최고의 차이고 멋진차인거지 고작 모닝, 고작 아테온 이런차는
없는거 아닐까요?
어쨌든 제거 전에 타던차가 베라크루즈 V6 3.0디젤이었는데요. 요넘이 한 2년 타니깐 시동걸어놓고
뒤쪽에 서 있기가 힘들더라구요. 매연때문에 한 5분 서 있으면 쓰러질것 같아서요. DPF가 있는데도...ㅠㅠ
지금 아테온은 일단 아직은 시동걸어 놓고 뒤에서 뭘 해도 전혀 매연자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DPF에 요소수 뭐 할건 다 해놔서 그런지 아직은 새차라 그런지 몰라도 하여튼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한
매연과의 싸움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인거 같아요. 언젠가 깔끔하게 만든 전기를 깔끔하게 타고 다닐날이
오겠죠! 폭바아우디 이제 용서해 주자구요~!
tdi 엔진이랑 dsg 미션 조합은 동급 세계 최고입니다.
유로6 cuu 엔진은 마치 가솔린엔진 같이 만들어서 고 알피엠에서 최대토크가 터지게 만들어서 가솔린 운전 재미랑 디젤의 연비 토크를 다 가질수있게 만들었습니다.
타사 디젤같이 흡배기 오염이 안되서 청소도 필요없어요.
폭바차들은 풀악셀로 고속도로서 조져보면 그 진가가 나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국산차 힘이 약했을 때 깡통차를 지금 풀옵보다 더 비싸게 팔던 수입차 회사들이에요
실제로도 아쉬움은 전혀 없구요. 단, 엉덩이 냉풍이 좀 현기차에 비해서는 약하고 팬소리도 좀 큰거 같아요.
그외엔 편의기능은 없는거 없이 거의 현존하는 기능들은 다 있고 아쉬운점 하나도 없습니다.
G80에 비하면 뒷자리에 대한 편의기능은 많이 떨어지더군요. 근데 제가 뒷자리에 사람 태우는 일이 거의
없어서 뒷자리 아무리 좋아봐야 의미 없구요. 그런 여러가지를 비교해보고 구매한게 아테온입니다.
다른메이커들은 가솔린 디젤 시간이 필요하지만 인증받고 다 파는데 아직도
폭스바겐은 못하고있는점 아마 한국시장 매력이 없어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여담이지만 g30 5시리즈 한번 타보세요
중형세단의 스탠다드라는걸 느끼실거 같아요 저는 2014년 제타 2.0 만4년팔고 530i 타고있습니다 ^^
다르더라구요. 저도 아테온 다음은 BMW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종으로 아테온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다면요?
역시 연비의 강력함 때문이려나요
그리고 그렇게 까지는 안나갈거구요. 아테온 아우토반에서 달리는 영상 너튜브에서 보니깐
240km 정도까지만 나가더라구요. 뭐 국내에서 그렇게 달릴수도 없고 전 겁이 많아서 안전운행
합니다. 근데 가속감이 뭐 부족한건 못느끼겠더라구요. 추월하거나 할때 꾹 밟으면 살작 고개 젖혀
지면서 나가더라구요! 그정도면 충분하죠!
아테온은 검은색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별로 안이쁘게 보이더라구요. 물론개인적인 느낌이구요.
은색이 흔하게 보이는 은색보다는 많이 진한 은색이라서 실제로 보면 좀 더 묵직한 느낌이 드는 은색
입니다. 독일차들이 원래 은색이 같은 은색이라도 더 멋져 보이는 경향이 좀 있는데 이녀석은 벤츠나
비엠의 은색보다도 좀 더 진한은색이고 실제로 보면 묵직하고 강한 느낌을 줍니다. 사진으로는 표현의
한계가 좀 있네요. 내부는 별볼이 없어서 덜 촬영한건데...ㅋㅋ 걍 파사트GT나 같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실내도 실제로 보면 뭐 멋있다고 하긴 뭐해도 그렇게 못나 보이는것은 아닌데 아테온이 실내
가 별로라고 다들 그러시더라구요. 요것도 야간에 엠비언트 위 아래 옆으로 다 들어오면 봐줄만 합니다.
미션까지 도와주면 더욱 좋구요. 아테온은 8단 DSG는 아니구요. 7단 DSG인데 100km 항속하고 있으면
7단일때 대략 RPM이 1500 보다 도 약간 밑에 있더라구요. 그러고 쭉 달리면 연비가 25km는 거뜬하게
나오더군요. 더 잘 유지하면 27km 까지도 해 봤어요. ㅎㅎ
뭐 이런것으로 차이가 있는거라서 저의 보험료는 별로 중요해 보이지는 않네요...
그냥 참고적으로 전 자차고 뭐고 다 들어서 부부한정으로 했는데 1년 80만원 정도 되더라구요.
저는 거의 무사고로 산지가 오래되어서 아마도 요율이 제일 좋아서 그런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코딩도 뭐 다 균일제인건 아닌것 같고 전 구리에서 15에 했습니다.
어제도 진해를 갔다왔는데 만땅넣고 현재 거의 반 남아있고 키로수 보니깐 770km 탔더라구요.
야간에 실내손잡이가 그래서 잘 보입니다. 발도 잘 보이구요...ㅎㅎ
사실 많이 고민하고 있던 차였는데.. 디젤이라 많이 걱정되긴 하네요
댓글들도 다 읽어보니 이전에도 디젤차를 운행하신적 있는것 같던데
디젤차 관리항목이나 주요부품들은 외제차이기 때문에 비싸거나
이런것도 있지 않나요? 그런부분에서 유지비용이 조금 궁금합니다ㅎ
2. 통풍시트. , 온열시트 같은 것들은 다 있나요 아테온에도??...
3. 초보운전인데. 저가아직 좁은길 같은걸 두려워서 그러는대요 ㅠ 아테온. 풀옵 생각중인데 센서같은게 그만큼 많이 보조 해줄까요??... ( 지금차는 아반떼 후방주차 센서 ) 밖에 없습니다 ..
뭐 하여튼 아테온 반자율주행은 그런대로 쓸만 합니다. 그야말로 반자율입니다. 자율은 아니구요.
고속도로나 시내에서 밀릴때 자주 사용합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너무 편하죠! 운전을 하고 있지만
집중도를 살짝 떨구고 해도 문제가 없어서 피로도가 장거리를 달려도 덜하죠.
통풍,온열은 앞좌석은 다 되고 뒷좌석은 온열만 됩니다.
센서를 거의 관여치 않고 운전을 해서 그런가 센서가 보조를 잘 해주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