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꿈나라에 가있을 시간 저는 뜬눈으로 날이 밝기를 간절히 애원하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새로 이사온 아파트에 오늘까지 9개월간 층간소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생활 소음이 커도 너무 큽니다.
부모는 아침 6시부터 청소하고 마늘 빻고 발망치는 기본으로 내며 자식들은 밤부터 새벽 4시까지 쿵쾅대고 있습니다.
여러분 가정은 평안하신가요?
다들 잠든 이 새벽(3시)시간에 안자고 불켜진 한 집 저집이 소음유발 집인데요.
조용히 해달라 관리사무실을 통해도 들어 먹질 않습니다.
관리사무실에서 돌아온 답변은 우리집 아니니 다른데 가봐라 했답니다.
불켜지고 안자고 떠드는집이 저 집인데 알면서도 방도가 없다며 이해해 주길 바라는데 환장 하겠습니다.
또 이사를 가야하나 푸념하다 보배에 글을 써봅니다.
소리에 맞춰서 똑같이 천정 쳐주세요.
아파트 전체 이슈로 만들어야 됩니다.
위집 자는시간에 깜짝깜짝 놀라게
천정한번씩 쳐주고요....
층간 소음은 약한 사람이 지는겁니다.
지금 피곤한만큼 피곤하게 하세요.
현행법으로는 답이 없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꼬라지 보니 층간소음 말고도
다른것들로도 다른사람한테 피해주면서 살겁니다.
배려는 지능인데 지능이 낮은것 같습니다.
진심입니다.
저도 위층 아들셋, 옆집 아줌마 계단 담배, 아래집 노부부
환장 파티였다가 이사함..
우리집 천장에 설치하는 윗집 공격용 스피커를 파는 곳이네요.
소음기준이 법적 기준 이내라서 설치하고 써도 문제 없나 보네요.
층간 스피커 달아서 그 시간대에 똑같이...
예의 없는 것들이 문제.. 아니면 화장실 천정에 담배 꽂아놓고 주무시면.....
그게정신건강에도움이되실듯해요
이사갈생각말고 똑같이 불편하게 해주세요...
절구질에
뭐ㅓㄴ가 떨어지는 소리
문이 닫히는 소리
새벽 1:30분에 홈트 마무리 하는소리
3:30분에 벽을 치면서 샤워 하는 소리
등등.
밥처먹을 시간에 발망치.
낮에는 뭔가 집구석에서 굴리는 소리
정말 미쳐버림..
대화를 해보면 대가리가 나쁜지 아니라고 시작으로 중간에 사실 인정을 ㅋㅋ
대가리가 진짜 나쁜 집안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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